宫S OST

《宫S》海报《宫S》（韩文：궁S），又称《我的野蛮王子》（英文：Prince Hours）是韩国MBC电视台于2007年1月至3月期间播放的水木连续剧，是一套假设韩国仍被君主管治为背景的剧集，由崔东昱（SE7EN）、许怡才、朴信惠、姜斗等演出。此剧播出后，不获好评，人气也比不上第一部于2006年播映的《宫》，而且收视更加每况愈下，最低曾见4.2%。 中文名： 宫S 外文名： Prince Hours 其它译名： 我的野蛮王子 出品公司： 韩国MBC 导演： 黄仁雷、金秀洙 编剧： 李载顺、陶英明 主演： 崔东昱，许怡才，朴信惠，姜斗 剧情简介 《宫S》中的“S”有着“新的开始”(Start)，“特别的故事”Special”，“Se7en主演的角色身世的秘密”(Secret)等多重含义。《宫S》将只保留“韩国是君主立宪制国家”这个最基本的设定，其他一切人物与故事都将不会和《宫》有任何关系。 2007年韩国还是“君主立宪制”，皇太弟突然的驾崩导致皇位继承者空缺的非常状态。不想错失这次机会的皇室保守派们正在计划着他们的阴谋 而察觉阴谋皇室正在秘密地寻找皇太弟…… 剧中由Se7en饰演的李煦是一个拥有皇室血统的皇族，但他对此毫不知情，只是像平常人一样的生活，在一家中华料理店工作，经常向皇宫送炸酱面外卖的他是一个对于每件事情都持肯定态度的乐天派，生活贫困但自由的他在某天因为成为皇位的第一顺位继承人而改变。新人许怡才饰演的杨顺依是带着胞弟杨敏生活的贫穷女孩。某天跟她一起生活的李煦被告知是皇位的第一顺位继承人，因此跟着李煦一起入宫生活。 姜斗饰演的李俊一直是以一个皇帝的要求来培养的皇族，受着正统教育，是保守派们力推的皇帝候选人。自从李信和李律放弃继承权并由惠明公主登基，他的继承顺位就上升到第一位，而这一切却因为李煦的出现而改变。朴信惠饰演的申世玲作为贵族家庭的独生女，从小就拥有名誉、权力、地位。学生时代开始，她自恃出众的外貌以成为皇太子的妻子作为最终目标，但是她原本心中的皇后梦却被突然出现的皇族第一顺位继承人李煦打破。 导演黄仁雷除了沿用其一… 국내 개봉제 : 궁S 제작정보 : MBC 감독 : 황인뢰, 김수영 출연배우 : 세븐, 허이재, 박신혜, 강두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2007년, 아직도 대한민국은 “입헌군주국”이다. 이 이야기는 소통에 관한 이야기이다. 남자와 여자, 친구와 친구, 부모와 자식, 군주와 신하, 선생과 제자 등... 대한민국이 여제 입헌군주국이라는 전제와 함께 새로운 퓨전 판타지 역사물인 본 작품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 또 그 소통의 부재가 빚는 결과들을 보다 심도 있게 그려보고자 한다. 평범한 소시민 출신의 주인공을 궁에 입궁시켜 다른 눈높이에서 시작된 소통의 공감 지대를 찾아가고자 한다. 이 세상에 ′완벽한 평행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나타날 ′교차점′의 희망을 전하는 것이 이 드라마의 새롭고도 친숙한 목적지이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잃어버린 순수를 담은 동화이다.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유토피아에 대한 환상은 깨어진 지 오래이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그 때 난 참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추억이 있다. 21세기라는 시간을 19세기적 공간에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잃어버린 순수를 찾아가는 여행이 될 것이다. 이 이야기는 우리들의 잃어버린 표상,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찾아낸다. 복권된 황실 최초로 열린 ′여황의 시대′에서 출발하는 이 이야기는 오늘 날의 우리 사회가 바라는 리더쉽의 정의와, 그 위치에 도달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의 실체를 짚어본다. 여황은 이제 한 나라의 군주가 되어 세워야 할 표본을 고민하고 자기만족을 넘어선 진정한 의미의 모범을 실천한다. 내 앞가림과 가족의 건사조차 쉽지 않았던 철부지 청년은 황태제로 거듭나는 성장통을 겪으며 특권에는 책임이 따르고, 때론 하나를 얻기 위해 다른 하나를 양보해야 할 때도 있다는 진리를 터득한다. 그들은 완성형이라기보다는 숱한 시행착오와 시험을 거쳐야 하는 미완성의 리더들이자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는 우리들의 또 다른 초상이다. 결국 란 어떤 특정 계층에 국한된 의무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주어질 수 있고, 또 함께 지켜가야 마땅한 공동의 책임임을 상기하자는 것이 이 드라마의 최종 도착점이다. * 2007년 대한민국, 새로운 황태제를 찾아라!! * 궁의 문이 다시 열린다.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궁 열풍’으로 몰고 갈 - 드라마보다 더 재밌는 OST 2006년 최고의 드라마 OST로 손꼽히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드라마를 뛰어넘는 인기 돌풍을 몰고 온 OST. 그 제작진이 에 다시 뭉쳐 OST의 신화 재창조에 나선다. 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2007년 가장 기다려지는 드라마로 뽑히며 OST 역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상큼 발랄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의 스토리처럼 음악 역시 밝고 예쁘지만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선율들로 가득 채웠다. 메인 타이틀인 ‘Miracle’은 SS501의 ‘Snow Prince’, 이승환의 ‘심장병’,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등을 만든 최고의 히트 작곡가 황성제의 곡으로, 2006년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오르며 아시아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퍼햅스러브’의 하울이 힘있으면서도 아름다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하울이 직접 작사가로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제목처럼 기적 같은 날을 꿈꾸게 하는 동화 같은 가사로 아름답고 밝은 분위기를 가득 전해준다. 어쿠스틱하면서도 일렉트릭한 리듬을 절묘하게 편집한 화려한 편곡이 인상적이며, 독특한 구성을 엿볼 수 있는 펑키비트의 신나는 곡이다. 또한 과감한 오케스트라와의 앙상블을 만들어내어 큰 스케일에 빠져들게 만들며, 쉬운 멜로디를 다이나믹한 리듬감에 얹어 흥겨운 느낌을 가득 전해준다. ‘전하지 못할 말’은 슬픈 가사와 멜로디, 제이 특유의 애절한 Voice가 어우러진 발라드로 MC몽 ‘180도’, Hollywood blockbuster 의 엔딩곡으로 나온 장우혁의 ‘Last Game’, 올해 최고의 신인 아이돌그룹 배틀의 ‘Crash’, M ‘Last First Kiss’ 등을 작곡한 실력파 작곡가 장준호의 곡으로, 28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서정적인 선율과 따뜻하면서도 감미로운 제이의 Voice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감히 올해 최고의 발라드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나무’는 가요계의 ‘히트제조기’라고 불리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Hold The Line’ 의 작곡가 윤일상의 곡으로 ′Perhaps Love′의 작사가 김이나의 감성적인 가삿말이 더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곡은 베일에 가려진 신인듀오 A&P가 불러 신선한 느낌을 전해주며, 미디움템포의 상쾌한 분위기를 잘 표현해내 A&P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밝은 느낌은 극의 컨셉과 잘 어우러지며 드라마를 감상하는 데에 유쾌한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동방신기의 ‘Remember’는 드라마 를 통해 드라마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마치 한편의 웅장한 영화 한편을 감상하는 듯한 격한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이 곡은 R&B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classical ballad로 절대적인 고급스러움과 후반부의 휘몰아 치는 듯한 감성의 폭발이 매우 중요한 감상의 포인트이다. 기억이 존재하는 한 아무리 먼 곳에 있을지라도 오직 사랑하는 이에 대한 한 마음만을 약속하는 시적인 노랫말이 돋보이며, 각 파트들을 100%의 감성을 끌어올리며 노래하는 동방신기 다섯명의 목소리는 더할 나위 없이 드라마에 어우러지며 아름답게 녹아들 것이다. 개성 있는 락밴드 바닐라유니티의 ‘너와 함께’는 드라마 의 예고편 음악에서 짧은 버전으로 선보인 곡으로 방영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곡이다. 바닐라유니티 특유의 상큼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강렬하고 신나는 펑크 사운드에 우정과 사랑에 관한 메시지를 담아내어 경쾌하게 표현해냈다. 상쾌한 락음악으로 젊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드라마 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준다. 한편의 로드무비 같은 음악 ‘Super bike’는 개성있는 모던 록밴드 YELLOW TAIL의 곡으로 팝적인 사운드와 깔끔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이후(세븐)의 모습을 연상케하는 경쾌한 곡이다. 바이크를 통해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희망과 날개를 얻는다는 내용이다. 국악의 가락과 장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느낌의 ‘사랑바라기’는 마음 속의 애절한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희망을 노래한 곡으로 사랑바라기라는 표현이 이채롭다. 국내외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신국악단 소리아(新國樂團 SOREA) 만의 개성 있는 색채와 세련된 감수성으로 드라마 ′宮′의 느낌을 담아내어 의 한국적인 느낌을 아주 잘 표현해냈다. 이번 앨범은 에스닉 퓨전재즈의 일인자로 동양의 민족적 색깔이 짙게 묻어남과 동시에 유럽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그룹 ‘두번째 달’의 아름다운 연주들이 하모니를 이룬다. ‘두 번째 달’은 뛰어난 감각으로 이미 OST에서 그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에서도 역시 동서양의 분위기를 미묘하게 조화시켜 또 다른 음악세계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두 번째 달’은 클래식적인 색채를 가진 뮤지션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번 앨범에서 드라마의 분위기와 훌륭한 조화를 이루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2007년 1월,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입헌군주제’라는 가상현실 속에 빠뜨릴 . 고품격의 아름다운 음악들로 가득 찬 의 음악이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이끌며 시청자들의 귀까지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