狐狸呀,你在做什么 OST
片名:《狐狸呀,你在做什么》 英文名:《Whats Up Fox》 韩语名:여우야 뭐하니 首 播:2006年9月20日 集数:16集(每集70分钟) 导演:权锡璋 编剧:金渡雨 类型: 连续剧 爱情片 地区: 韩国 语言: 韩语 出品: MBC 颜色: 彩色 更多中文名:狐狸啊,你在干嘛呢?/狐狸啊,你干啥呢? 剧情介绍 男人和女人都有着至死也改不掉的习惯! 男人与生俱来的花心…… 女人对爱情充满幻想…… 他们不知道自己的另一半会在什么地方,疑惑地在爱情的路上盘旋。 这样的两个男女在剧中相遇。 他们一边做梦,一边冷笑着提醒自己“别做白日梦了” 为爱情打造好的海市蜃楼,虚幻,遥不可及,结果只是让自己悲痛欲绝。 因此,他们认为“幸福只属于别人”。 每个人都应该有过这样的经历:自己手中握着铅笔,却在家中翻来覆去地找铅笔。 剧中主人公起初握着铅笔寻找铅笔,最终发现他要找的原来就在自己手中。 这部电视剧讲述了一个最为平凡的道理:其实,爱情也好,幸福也好,人们苦苦追寻,但它往往就在我们身边。只要揭开那张虚伪的面纱,其实“我也可以幸福”。 人物介绍 高秉熙——高贤贞饰(三流杂志的小记者) A型、容易相信命运的水瓶座,今年33岁。 率直的性格,每次冲动后都为此后悔。 天生是个感性的人,爱哭也爱笑。对爱情充满幻想的天真女人。 感觉昨天才23岁,转眼就到了33,不知道时间是怎么过来的。 现在的她是性专家。吃饭、走路、坐地铁打盹都在研究性。怎样让男人更满意,怎样让女人更兴奋,想象并研究着造物主只赋予给人类的极乐世界,然后把它写出来。 那些淫乱的内容会登在**杂志上,最后面的名字永远都是编辑注,所以她是没有名字的记者。 虽然名片上写着记者,但从未自信地给过别人,因为她的杂志是性杂志。 朴哲洙——千正明饰(汽车修理厂工人) 固执、直率、拥有比同龄人早熟的思考方式和价值观。高中时因帅气的长相和义气成为学校的风云人物。 认为上大学并不是自己人生中重要的部分,所以没考大学,也从不在乎别人的视线。对未来也没有现实性的计划。只满足于像现在这样能做自己喜欢做的事情(车、旅行、读书、喝红酒等)。 即使穿着工作服仍掩盖不了帅气的外貌,所以受到很多女性用户的青睐,但他从未动过心。 因狂热地喜欢车,所以毕业一所职业高中的汽车修理专业。在一家汽车修理厂工作一段时间后,说要出去学习语言,之后出国。语言学习只是他的借口,背着行囊旅行了一年之后,从他回来开始电视剧开始了。他遇到了比自己大9岁的,姐姐的朋友高秉熙,并且爱上了她。 裴熙明——赵延宇饰(泌尿科大夫,给高秉熙的杂志写专家栏目) 有能力、性感、幽默,是所有女人的理想对象。在外貌上花很多心思,可以毫不顾忌地说自己喜欢购物 如果喜欢一个女人不会对她说“我们一起吃饭吧”,而是会说“我们上床吧”。 这样一个有魅力的男人之所以给一个低水准的杂志写泌尿专栏,是因为和自己的老家前辈黄社长有着剪不断的渊源。 他给一男性成人杂志写专栏,可以说是给自己的个人医院的形象留下污点的危险之举。但是在同一故乡的前辈之邀,打算写一年。负责他的栏目的编辑就是高秉熙,高秉熙来写问题,之后他来负责回答,本来别的栏目都是高秉熙自己自问自答的形式来写,但她说自己对泌尿科不懂,所以写不出来。 他越看高秉熙越觉得好笑,好象她的年龄不小了,但有时看着她很成熟,有时又觉得很单纯。以他医生的眼光,他一眼就看出高秉熙还是个处女,21世纪的今天,还有33岁的处女,真不知是要奖赏她还是惩罚她。但无法阻止地被她吸引过去。 高俊熙——金恩珠饰(秉熙的妹妹,服装模特) 在模特界成功,之后遇到成功男士是她的梦想,是个贪心的女人。与姐姐秉熙不同,充满自信,作风大胆,自我中心。 姐姐像去世的父亲,而自己像母亲。毕业于服装系,对服装和化装有独特的眼光,在小摊上淘的衣服来装扮的非常贵气。 参加电视台选美大赛,虽然落选,但由此当上了模特。偶尔也会给中小公司当平面模特,面对比自己年轻的对手,不禁对自己的未来焦虑起来。 由于容易长胖的体质,所以很努力地做减肥运动,保持良好的身材。每天最少做两小时的运动,为了进军世界的梦想,也努力学习英语,认真读书。问她每个月的读书量,会回答说是八本,而且都是杂志,包括服装杂志,女性杂志,电影杂志等。 对姐姐的弱点了如指掌,那就是不懂男人。所以当姐姐写不下去的时候,会和她谈经验之谈。 但这两天姐姐有点奇怪,好象和哲洙有点特殊的关系。她和哲洙很熟,高中时自己对哲洙表白遭到拒绝,现在两个人是无话不谈的好朋友。 朴秉阁——孙贤珠饰(名品店社长) 矮胖、长相凶悍,一身名牌打扮,但其实是粗鲁,满嘴脏话的人。 喜欢赚钱,也喜欢花钱。对他的传闻也很可怕,说他是有前科的人、一晚上的酒钱就数千万、没有不经过他的手的模特、更甚至说她害死了妻子,三年前他的妻子在夏威夷出交通事故死亡,传闻中说是他开车撞死了妻子。 以名品社长头衔为荣,享受设计师和模特们看自己脸色做事,也知道他们在背后骂自己,但最终做决定的人是自己,所以也不在乎这些。 最近为了提高自己的品位,常常听古典音乐,也花数千万装修书房。虽然拥有了房子,名牌家具,名品车,名品服装,但仍感到孤独。虽然妻子离开人世已有三年,但仍忘不了她。 没想到遇到了和妻子相似的女人,她就是高俊熙,从她身上看到了妻子的影子。 국내 개봉제 : 여우야 뭐하니 OST 감독 : 김남원,권석장 출연배우 : 고현정,천정명,조연우,김은주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9월20일 첫 방송인 ′여우야 뭐하니′는 환타지적 사랑을 꿈꾸는 노처녀와 9살 연하 친구 동생의 로맨스를 그린 코믹멜로 드라마. 극중 고현정은 마음은 스물셋이지만 나이는 서른셋인 삼류잡지의 기자 고병희 역을 맡았다. 때때로 자신의 평범함을 참을 수 없어하는 소심한 왈가닥&&&으로 당당히 명함을 내밀 수 있는 직업과 위로받고 싶을 때 따뜻하게 안아줄 애인을 꿈꾼다. 그러던 중 병희는 친구 승혜(안선영) 동생인 철수(천정명)와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천정명은 스물네살의 자동차 정비소 정비공 박철수 역을 맡아 처음 MBC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철수는 가진것 없지만 당당한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그저 자기가 좋아하는 차 만지는 일이라든가 여행 등을 하며 현재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여우야 뭐하니′는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도우 작가가 집필을 맡고 ′앞집 여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여성들의 심리를 유쾌하게 그려냈던 권석장 PD가 연출을 맡았다. 환타지적 사랑을 꿈꾸는 꺼벙이 노처녀와 9살 연하 친구동생과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는 현재 고현정 천정명 외에 윤여정 손현주 권해효 안선영 등이 캐스팅됐다. 섹시코미디 요소가 가미된 이 드라마에서 고현정의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MBC 드라마에 첫 선을 보이는 천정명이 고현정과 어떤 호흡을 맞출지도 관심이 주목되는 드라마이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여우야 뭐하니 OST 앨범 발매!! '빛과 소금'의 멤버, '한경훈' 음악감독 맡아… "여우야 뭐하니"'OST 앨범…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색깔이 담긴 멜로디. 9살 연상연하 커플의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 "여우야 뭐하니"는 얼핏 보기에 그저 단순한 코믹, 에로 드라마로 볼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한 여자의 사랑과 자아에 대한 일종의 성장 드라마이다. 그래서 앨범에 수록된 곡들도 단순히 코믹하거나 에로적인 부분을 부각하기 보다는 여자 주인공 고병희가 한 여인으로서 겪어야 하는 사랑과 인생의 슬픔을 음악적 요소로 담아 내어 보려 노력했다. 코믹한 부분도 역시 수록해야 했는데, 단순한 슬랩스틱 코미디적인 요소보단, 일종의 블랙코미디 혹은 더 쉽게 말해서 코믹 멜로적인 요소를 담으려 노력해 보았다. 그리고, 10대 위주의 하이틴이나 트렌디적인 요소보다는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이기에, 음악적으로도 역시 그런 감성과 아이디어로 접근하려 노력했다. 라틴 재즈 스타일의 드라마 주제곡 '여우야 뭐하니'(한경훈 곡, 안미선 노래)를 비롯, 주인공 병희(고현정)가 다니는 출판사 잡지에 대한 상징적인 테마로 뮤지컬적인 곡 '쎄시봉'(한경훈 곡/노래), 철수(천정명)의 캐릭터가 살아 숨쉬는 듯한 힙합음악 [폼생폼사] 등 총 18곡 속에 일렉트로닉, 펑기, 힙합, 보사노바, 소울댄스등 다양한 색깔이 살아 숨쉬고 있다. '빛과 소금'의 결성 멤버 "한경훈" 음악감독으로…… 이번 OST 앨범은 그룹 "빛과 소금"과 "사랑과 평화"의 맴버였던 한경훈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드라마 [사춘기], 드라마 [현정아 사랑해] 등 다수의 작품들을 통해 음악감독으로써의 실력을 당당히 인정 받아 왔다. 이번 OST에서도 한경훈만이 들려줄 수 있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는 병희와 철수뿐 아니라 각 출연진들의 색깔까지 더욱 더 잘 살려내고 있다. 주제곡 [여우야 뭐하니]…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시작 시 나오는 타이틀 곡 [여우야 뭐하니]는 OST가 발매되기 전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곡이다. 첫 회가 방영되자마자 시청자 게시판, 블로그 등을 통해 이 곡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으며, 시청자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여우야 뭐하니]는 라틴재즈 음악이다. 일반적으로 트렌디한 곡들을 타이틀로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이번 "여우야 뭐하니"를 맡은 음악감독의 입장에서는 그런 느낌의 음악보다는 좀더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그널적인 음악을 타이틀로 정해야겠다는 결정을 했다. 얼핏 들으면, 국악 같기도 하고 약간은 촌스러운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런 요소들은 쉽고 단순한 멜로디가 앞서 말한 시그널적인 요소로 다가가길 바란 음악감독의 의도 이기도 했다. 음악을 좀더 자세히 분석해 본다면 전체적인 편곡은 라틴 리듬과, 재즈적인 요소가 숨어 있고, 작곡 멜로디 중 처음 도입되고 있는 남녀 중창의 멜로디는 구전동요의 멜로디를 인용했으며, 여자 가수의 노래와 남자의 랩은 두 주인공의 캐릭터를 담은 의도이다. MBC 수목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는 중반을 달리면서, 9살차 연상연하 커플 고병희&박철수의 좌충우돌 사랑의 속삭임이 갈수록 그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 여우야 뭐하니 OST 수록 곡 해설 트랙 1 : 여우야 뭐하니 타이틀-라틴재즈 일반적으로 트렌디한 곡들을 타이틀로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이번 '여우야 뭐하니' 를 맡은 음악감독의 입장에서는 그런 느낌의 음악보다는 좀더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그널적인 음악을 타이틀로 정해야겠다는 결정을 했다. 얼핏 들으면, 국악 같기도 하고 약간은 촌스러운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런 요소들은 쉽고 단순한 멜로디가 앞서 말한 시그널적인 요소로 다가가길 바란 음악감독의 의도 이기도 했다. 음악을 좀더 자세히 분석해 본다면 전체적인 편곡은 라틴 리듬과, 재즈적인 요소가 숨어 있고, 작곡 멜로디 중 처음 도입되고 있는 남녀 중창의 멜로디는 구전동요의 멜로디를 인용했으며, 여자 가수의 노래와 남자의 랩은 두 남녀 두 주인공의 캐릭터를 담은 의도이다. 트랙 2 : 고기자의 상상-프렌치 스타일의 라운지 뮤직 극중 여주인공 고병희의 직업이 성인물 잡지의 기자인데, 실제로는 키스 한번 못해본 순진한 병희가 매번 본인의 상상을 통해서 억지 기사를 쓰는 장면에 나오는 테마이다. 트랙 3 : 쎄시봉-일렉트로닉 & 힙합 & 펑키 이것 역시 병희가 다니는 회사에서 출판하는 잡지에 대한 상징적인 테마이다. 그래서 곡 제목은 잡지이름인 쎄시봉으로 하였다. 그냥 듣기에는 단순한 코믹음악 같지만, 실은 뮤지컬적인 편곡의 음악이다. 트랙 4: 폼생폼사-힙합 극중 남자 주인공인 철수의 캐릭터를 담은 힙합음악. 트랙 5 : 늦은시작-발라드 병희의 테마. 동생으로만 생각했던 철수에게 조금씩 애정이 생기는 마음과, 너무 늦게 사랑을 시작했다는 고백적인 병희의 마음을 담은 테마. 트랙 6 : Like me-발라드 두 사람의 사랑이 진전되면서 행복을 느끼는 감정을 담은 테마. 트랙 7 : Don't do that boy-퓨전 funky 기나긴 여행으로서 한층 성숙해진 철수의 생각과 마음을 담은 테마. 트랙 8 : 사랑이 보여요-왈츠 발라드 이것 역시 병희의 테마로 05번 트랙 '늦은 시작'과 같은 내용이지만, 둘의 사랑이 조금 더 진전 되었을 때 느끼는 병희의 마음을 담은 테마. 트랙 9 : 늑대들의 합창-소울댄스 사랑에 대해 움츠리고 있는 소극적인 병희에게 전달하는 철수의 남성적인 메시지. 트랙 10 : 하늘 위에서도-보사노바 발라드 병희와 철수의 사랑에 굴곡에서 생기는 아픔을 담은 테마. 트랙 11 : 이런 게 사랑인가 봐요-미디엄템포 발라드 병희와 철수의 사랑의 기쁨을 담은 테마. 트랙 12 : Jaz Muzik-힙합 극중 주인공의 여동생인 준희의 캐릭터를 담은 음악으로서, 모던한 힙합 장르를 사용한 테마. 트랙 13 : 그 동안 난-피아노 발라드 소품(Inst.) 병희가 자기 자신에 대해 너무 소홀했다는 후회와 연민을 담은 피아노 솔로 곡. 트랙 14 : 여우 휘파람-재즈 블루스 특정인물의 캐릭터를 담진 않았지만 병희의 가족 모두나 그 밖의 등장 인물들의 겉모습이 아닌 숨어있는 인간적인 모습을 담은 따뜻한 테마. 트랙 15 : Yeah !-스윙재즈 등장인물들의 기쁨을 표현한 스윙 재즈 테마. 트랙 16 : Comic Funky-힙합 funky(Inst.) 몽타주 음악 트랙 17 : 티격태격-일렉트로닉 힙합 병희와 철수가 다투는 모습을 랩으로 담은 테마. 트랙 18 : 아주 잠시만-일렉트로닉 발라드 수록 곡 중 가장 진지한 음악이기도 한 '아주 잠시만'은 병희와 철수의 내면의 아픔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