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使的诱惑 OST
국내 개봉제 : 천사의 유혹 제작정보 : SBS 감독 : 연출 손정현 / 극본 김순옥 출연배우 : 이소연, 배수빈, 한상진, 김태현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여기, 한 부부가 있다. 아내는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다. 자기 부모를 죽게 만들고, 하나뿐인 자기 여동생을 잃게 만든 원수 집안의 아들일 뿐이다. 그녀는 결혼을 자기 복수의 야망의 도구로 이용하기로 결심한다. 원수 집안의 며느리가 되어, 그들이 누리는 모든 행복과 위선을 철저히 짓밟아 주기 위해 거짓 사랑을 연기한다. 그러나 그녀의 남편! 너무도 아내를 사랑한다. 아내를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주는 게 그 남자가 사는 이유다. 남편에게 아내는 운명적인 사랑이었고, 그녀와 함께 하는 것만도 가슴 터질 것 같은 기적이었다. 그렇게 서로 다른 꿈을 갖고 두 사람이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는 데서 드라마는 시작한다. 두 사람은 마주보며 더없이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었지만, 여자의 웃음 뒤엔 섬뜩한 복수의 시나리오가 숨어 있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여자의 계획도니 음모..배신..그리고 아내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되는 남편의 분노와 배신감..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는 남편..그러다 남편의 깨어남과 복수의 반전이 이 드라마의 주요 내용이다. 한때 부부였던 남자와 여자가 치열하게 복수전을 펼치면서 드라마는 진행되어 가지만, 그 안에 많은 이야기와 아픈 사연이 숨겨져 있다. 어렸을 적 온 가족을 잃은 여자의 상처와, 사랑했던 아내에게 배신당한 남자의 상처는 복수심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나타나지만, 이 드라마는 결국 그들의 상처가 어떻게 치유되어 가는지를 그려나갈 것이다. 그들이 상처받은 것도 가족이고, 그들이 돌아가고 싶은 곳도 가족이다. 또한 그들이 상처받은 것도 사랑이고, 그들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것도 사랑이다. 가장 사랑하는 관계여야 하는 가족 집단이 무엇 때문에 붕괴되어 가는지, 또 어떻게 가족으로 회복되어 가는지 흥미롭게 전개될 것이다. 칼을 쥔 손을 펴야 피가 멈추는 것처럼.. 모든 걸 버리고 똑바로 누워야 하늘이 보이는 것처럼..등장인물들이 갖고 있는 집착과 미움을 버려야 지독한 상처도 치유되고 진정한 용서도 있다는 걸 공감되게 이야기하고 싶다. 아내의 유혹을 잇는 드라마 다시 한 번 파란을 일으키는 드라마 “천사의 유혹” 11월 3일 발매 악은 악을 낳고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는다. 한 때 부부였던 남자와 여자가 치열하게 복수전을 펼치면서 드라마가 진행되지만, 그 안에는 많은 이야기와 사연이 숨겨져 있다. 여렸을 적 온 가족을 잃은 여자의 상처와 사랑했던 아내에게 배신 당한 남자의 상처는 복수심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나타내어 지고 있다. 이 드라마는 상처가 어떻게 치유되어 가는지를 보여 주는 드라마이다. 가수 유승찬의 연이은 앨범 참여 얼마 전 1st 미니 앨범 “HOW ARE YOO?”의 타이틀 곡인 “로맨틱 코메디” 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유승찬이 이번 앨범에 참여하였다. 타이틀 곡인 “Broken Heart”를 주인공 신현우의 사랑과 배신, 복수의 감정인 담긴 내용을 가수 유승찬의 목소리로 새롭게 표현하고 있다. 곡 역시 복잡한 감정들을 표현하기 위해 애절한 느낌의 아코디언과 강렬한 느낌의 일렉기타를 사용하였고 드라마틱한 구성을 위해 웅장한 느낌의 현악 편곡을 사용하였다. 또한 그의 자작곡인 “한 순간도”를 포함하여, 가수 정인의 ‘비밀’ 등 색다른 느낌의 곡들도 기대를 모으는 OST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