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OST
总制片人:尹亨石 制片人:尹勇勋 编剧:郑贺延 导演:尹昌范、申昌石 〖演员名单〗 李美妍-明成皇后闵妃(明成皇后) 柳东根-兴宣大院君 李振宇-朝鲜高宗 崔明吉-闵妃(第三部) 郑善敬-永宝堂李氏 金容林-大王大妃赵氏(神贞皇后) 宋在浩-金左根(荷屋,金氏外戚) 李永侯-兴寅君李最应 鲜于银淑-感古堂李氏(明成皇后之母) 李德姬-府大夫人闵氏(纯穆大院妃) 朴永智-金炳学(金氏外戚) 郑成模-金炳冀 崔尚勋-赵宁夏 金孝源-闵升镐 文根英-闵妃(少年) 李俊-朝鲜高宗(少年) 严侑信-兴寅君夫人 金周荣-李景夏 金正荷-王大妃洪氏(宪宗继妃,孝定王后) 柳惠英-大妃金氏(哲宗王后,哲仁王后) 金相淳-赵斗淳 韩范熙-李载冕 金城汉-闵谦镐 玄 锡-闵台镐 李在恩-张尚宫 金宝美-洪尚宫 洪日权-别监洪启熏 朴真星-袁世凯 朴根滢-井上馨 任 赫-三浦梧楼 金炳基-冈本柳之助 〖电视简介〗 恢弘的历史画卷、辛酸的人生坎坷、险恶的宫廷倾轧…… 继《看了又看》之后,CCTV将从5月24日开始在《海外剧场》隆重推出百集韩国电视连续剧《明成皇后》。这是一部大型历史剧,它以十九世纪后半叶发生在朝鲜半岛上的政治事件为背景,细致、深入地讲述了朝鲜王朝最后一位皇后的曲折人生经历。走入深宫内院的女人是不是都会上演红颜薄命的凄艳悲剧?登上政坛的女人是不是都会演化出一副惟我独尊的铁石心肠?明成皇后15岁入宫,凭借自己的聪明才智和政治天分成为王宫内外执掌实权的第一人,把握着江山社稷、黎民百姓的命运,用女性特有的敏感和细腻体会了王朝末年的风雨飘摇,最终不可避免地走向了悲剧之路…… 该剧耗资巨大,拍摄时间长,在韩国播出期间创下了惊人的收视率。剧中明成皇后的扮演者李美妍是韩国当红明星,曾经在《错爱双鱼座》《纯美的相遇》等片中出演女主角,并且凭借《中毒》一片荣登韩国影后的宝座。在《明成皇后》中出演大院君的演员对于中国电视观众应该不陌生,他就是韩国影帝级人物柳东根,柳东根今年虽已年近五旬,他韩国有“变色龙”之称,是31到40年龄段的韩国观众心目中的最爱,近年出演的影片包括《黑帮千金逼我嫁》、《情人》《我的野蛮初恋》等。饰演少女时代的明成皇后的演员文根英是韩国的靓丽童星,她在《蓝色生死恋》中扮演的小恩熙楚楚动人,给观众留下了异常深刻的印象。 〖电视原声简介〗 【明成王后】剧照-明成王后这张《明成皇后》电视原声带,音乐制作相当严谨与具水准,集合了韩国古典乐坛与流行乐谈坛的顶尖音乐人共同操刀制作,主题曲《If I leave》由韩国首席女高音曹秀美演唱。曹秀美在韩国是家喻户晓的天后级人物,曹除了是当地首席的声乐家之外,更与日本的佐藤忍、中国的黄英并称为“亚洲3大女高音”,在韩国更有“金嗓子”的美名,而在今年“2002日韩世界杯”的开幕式中,曹秀美还与意大利男高音安德烈波伽利共同献唱,传为佳话。 此次曹秀美为《明成皇后》的主题曲《If I leave》献唱,是相当难得的,曹秀美动人的音色、感人的诠释,让这首《If I leave》在韩国当地造成极大的轰动,这张《明成皇后电视原声带》也因此大卖,除此之外,专辑中的30首配乐与歌曲,全部都是原创音乐,融合了古典与流行,是一张非常经典的原声带,除了《明成皇后》迷不可错过之外,喜欢音乐的人也应该听听这张非常具有音乐性的作品。 국내 개봉제 : 명성황후 감독 : 윤창범 신창석 출연배우 : 최명길, 유동근, 이진우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2002년 월드컵은 한.일 양국이 공동 개최했다. 그러기에 무엇보다 민족사관에 기초한 우리 역사의 바로 보기와 역사를 통한 민족의 자긍심을 회복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 일본은 NHK TV의 대하 역사극을 통하여 그들의 역사를 가꾸고, 재조명하고 일본성공의 뿌리를 역사를 통해서 확인하고 반성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그동안 우리는 식민지 사관에 오염된 역사극들이 우리의 역사를 부끄러운 과거로 만드는 오류를 범했다. 월드컵 개최에 앞서 우리의 역사를 당당하게 내세워 국민적 자긍심을 일깨워줄 필요가 절실하다고 본다. '명성황후'는 그런 의미에서 상징적인 인물이다.&&&흔히 '민비'로 격하되고 비하되어 있는 '명성황후'에 대한 호칭은 식민지 사관의 산물이다. '명성황후'에 대한 수많은 부정적 인식들은 일제가 '명성황후'를 시해하고 조선을 강점한 사실을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만들어낸 역사적 날조와 변조에 기인한 것이 대부분이다. 권력에 집착한 여인. 친족의 이익을 위해 국가적 이익을 희생한 여인. 투기와 변덕으로 얼룩진 여인. 이 모든 것들이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이 내세우는 명분들이다. 쇠락해가는 조선왕조, 침략의 발톱을 숨기지 않는 구미 열강과 일제의 야욕 앞에서 마침내 조선의 독립을 얻어낸 '철의 여인 명성황후'. 그녀의 위대함은 조선을 침략하기 위해서는 조선의 국모를 시해할 수밖에 없었다는 당시 일본 총리대신인 이또오의 탄식 속에 함축되어 있다. 이 시대에 우리는 명성황후와 더불어 또 한 사람의 위대한 인물을 만난다. 대원군이다. 척신들과 세도 정치인들에 의해 퇴락한 왕실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강력한 국가를 재건하기 위해 개혁의 선봉에 선 대원군. 그리고 다시 그 왕실을 지키기 위해 수구로 변신하는 대원군. 그의 몰락의 과정은 조선왕조의 마지막 모습 이기도 했다. ① 명성황후와 대원군의 드라마다. 숙명적인 두 인물의 만남과 갈등 파국을 중심으로 사소한 역사적 사건은 과감히 배제한다. 사건이나 인물 나열식의 역사극은 그 나름대로 교과서적 의미가 있으나 KBS - 2TV의 특성을 고려할 때 주인공 중심의 강력한 스토리 전개가 필요하다. 명성황후와 대원군의 성격을 부각시킴으로써 스토리의 큰 줄기를 세운다. ② 정사와 야사의 적절한 혼합 정사의 기본적 틀을 따라가되 야사를 적절히 접합시켜 명성황후와 대원군의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데 주력한다. ③ 역사적 이슈에 대한 활용 뮤지컬 [명성황후]가 젊은 층에까지 호응을 얻는데 성공한 것은 일제의 강점기를 패망의 역사가 아니라 승리의 역사로 바꾼데 있다. 명성황후의 생애를 개인적 탐욕으로 몰아세운 것은 일제의 식민지 사관에 뿌리를 두고 있다. 명성황후의 화려한 외교술, 긍정적 의미에서의 권모술수, 시대를 꿰뚫어보는 현실 인식 등을 세밀히 그려나간다. ④ 사건과 인물의 입체적 구성 편년체 식의 스토리 전개를 배제하고 명성황후와 대원군의 갈등과 대립을 효과적으로 추적하기 위한 입체적 구성을 시도한다. ⑤ 멜로 드라마적인 요소를 가미한다 자칫 딱딱하고 난해해지기 쉬운 역사극의 결함을 신식 서양 문물인 일부일처제를 접한 명성황후가 고종을 둘러싼 여인들에 대해 느끼는 질투와 사건들을 적절히 배합한다. ⑥ 빠른 스토리 전개 수목드라마 시간대에 MBC와 SBS에서는 미니시리즈를 방영한다. 물량공세와 KBS수목드라마 죽이기가 예상되는바 안정적인 역사극 고정팬과 더불어 젊은 시청자의 확보가 시급하다. 따라서 빠르고 간명한 스토리 전개가 필요하다. 조수미, 조성모, 김경호 등 특급 스타들이 참여한 `명성황후`의 사운드트랙. 드라마의 장엄한 스케일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이다. 드라마의 분위기를 살린 조수미의 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