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고 배호 편
不朽的名曲 - 唱响传说的歌曲 已故 裴湖篇 손준호 – 영시의 이별 폭발적인 가창력과 성량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뮤지컬배우, 손준호! 배호가 생전 마지막으로 취입해 1971년 발표된 유작 앨범 수록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곡. 뮤지컬배우 손준호는 풍성한 성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애잔한 이별을 노래해 관객들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안겨줬다. 견우 – 오늘은 고백한다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 실력파 보컬리스트, 견우! 60년대 히트 작곡가 백영호가 작사, 작곡해 1970년 발표된 곡으로, 4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배호의 명곡 중의 명곡. 견우는 부드러운 음색과 함께 경쾌한 리듬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느낌을 연출해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세준 – 마지막 잎새 부드러운 미성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매력 보컬리스트, 이세준! 배호의 1971년 마지막 유작 앨범 수록곡이자, 타계하기 전 마지막으로 부른 노래로, 대중들의 가슴에 남아 지금까지 기억되고 있는 곡. 이세준은 특유의 부드러운 미성으로 감성을 일깨웠고, 특히 어머니를 그리며 노래해 더욱 가슴에 와 닿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테이 – 누가 울어 달콤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 테이! 1967년 발표된 배호의 첫 독집 앨범 수록곡. 배호에게 전성기를 가져다 준 명곡으로, 가슴 절절한 노랫말이 와 닿는 명곡. 테이는 달콤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보였고, 진심을 담은 열창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마마무 – 두메산골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 대세 걸 그룹, 마마무! 1964년 발표해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 곡으로, 배호 특유의 애끓는 듯한 절규하는 창법이 인상적인 노래. 마마무는 아름다우면서도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며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김형중 – 안개 낀 장충단 공원 감미롭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귀를 행복하게 하는 감성 발라더, 김형중! 배호가 병상에서 녹음해 1967년 발표한 곡으로, 큰 히트를 기록하며 배호를 가요계의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하게 해 준 노래. 김형중은 감미롭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감성을 자극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사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