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다시 한번 O.S.T
KBS2TV《即使讨厌也要再来一次》打破迷你剧是年轻人天下的传统,描述中年男女之间复杂的三角恋情。剧中涉及到政策婚姻、婚外恋等敏感话题,是一部发人深省、意义深刻的通俗电视剧。 崔明吉扮演的韩敏仁是财阀家的独生女,在初恋情人因事故去世后,已经怀有身孕的韩敏仁无奈之下跟父亲挑选的对象李正勋(朴尚元饰)政策结婚。因为没有感情基础,婚后生活得并不幸福韩敏仁就将自己的精力全投入到事业与儿子民秀(郑继云饰)身上。而李正勋在婚后一直跟初恋情人兼顶级明星银慧贞(钱忍和饰)保持着不伦的暧昧关系。为了展现大财团CEO的女强人形象,崔明吉特别以清爽的短发造型登场,变身干练、强悍的事业女性。而“史剧女王”钱忍和则在剧中挑战顶级明星的角色,展现出多样的魅力。韩敏仁最宝贝的儿子李民秀是典型的财阀2世兼绯闻制造者。被称为“男版帕丽斯.希尔顿”的李民秀跟众多女明星闹过绯闻,最后却被梦想成为“韩国的希拉里”的新闻主播崔允熙(朴艺珍 饰)迷住,陷入到爱情漩涡中。 국내 개봉제 : 미워도 다시 한번 제작정보 : 지앤지프로덕션 감독 : 김종창 연출, 조희 극본 출연배우 : 최명길 박상원 전인화 박예진 정겨운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이 드라마는 결혼과 가족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산다는 게 뭡니까. 노래에도 높낮이가 있고 그림에도 빛과 그늘이 있듯이 우리의 삶도 예외일수는 없습니다. 한치앞도 내다보고 살 수 없는 우리네 삶이지만 누구나 피 끓는 사연 하나씩은 간직하고 살아갑니다. 이 드라마는 바로 그 피 끓는 사연을 확대경으로 들여다보는 마음으로 엉킨 삶의 실타래를 풀어내 보고자합니다 “옛 사랑”으로 뭉친 끈끈한 우정... 대한민국 가요사를 논할 때 `이문세`란 이름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가 탄생시킨 명곡들이 가요계를 얼마나 발전 시켰는가에 대해서도 그의 음악을 들은 세대에서 이의를 제기할 이는 거의 없을 것이라 본다 그런 그가 우정이란 이유 하나로 특별한 선물을 우리에게 선사하였다 박상원이 부르는 “옛 사랑” KBS 미니시리즈 `미워도 다시 한 번` OST에서 `옛 사랑` 이란 명곡을 다시 한 번 들려준다. 이유는 단 하나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중인 그의 오랜 벗 `박상원`을 위해서이다.. 극중 이정훈 부회장 역을 맡고 있는 박상원이 극중 그의 부인인 최명길 앞에서 옛 사랑을 부르는 장면을 위해 직접 그가 나선 것이다.. 친구인 박상원을 위해 직접 레코딩 디렉팅은 물론 기타 연주 까지.. 그리하여 박상원의 옛 사랑이 탄생 하였고 극 중에서 옛 사랑을 부르는 그 장면은 두고두고 기억될 명장면으로 탄생하였다 이문세가 직접 연주하고 부르는 “옛 사랑” 거기에 하나 더 이문세가 직접 연주하며 부른 옛 사랑 버전까지 함께 공개하였다. OST 프로듀서인 `개미와 베짱이`는 녹음 당시의 감동을 평생 잊을 수 없는 순간이라 자신있게 말한다 단 한번의 녹음으로 마치 옆에서 연습하듯 부른 그의 옛 사랑을 어찌 잊을 수 있겠냐며 자랑스러워 한다. 그리고 그 감동을 대중들께도 선사하고자 OST에 수록을 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명곡으로 꼽는 옛사랑의 진정한 감동을 우리는 다시 한 번 느끼게 될 것이다 여기에 박상원이 부른 옛 사랑 역시 그저 말하듯 툭툭 던져내는 담백함에 다시 한 번 왜 이 곡이 많은 그토록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인지 모두가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