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못하는 남자 O.S.T
국내 개봉제 : 결혼 못하는 남자여기 결혼 못 하는 남자가 있다. 제작정보 : 사과나무픽쳐스 감독 : 김정규 연출, 여지나 극본 출연배우 : 지진희 엄정화 양정아 김소은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여기 결혼 못 하는 남자가 있다. 독립 건축사무소를 가진데다 훤칠한 키, 꽤 좋은 건축물을 많이 만들어 스펙 또한 만만치 않은데... 이남자, 도무지 결혼 할 생각이 없다. 저정도면 달려드는 여자가 한 트럭이어야 하는데 사실 단 한명도 없다. 그가 40대라서? 아니다. 그는 철저히 자유로운 영혼 독신자이기 때문에? 아니다. 그는 스스로 결혼을 안한다 주장하지만 실상 결혼생활이 불가능한 남자여서다. 생물학적으로? 아니. 천성적으로.. 이여름, 그런 그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다. 풋풋한 상큼함이 가득하거나 오랜 친구처럼 편안하거나 아니면 계속 함께 말동무가 되어주고 싶거나... 그리고 사랑은 결혼이라는 결정판을 이루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남자,사랑도 서툰데 결혼까지 가능할지 모르겠다. 그저 지켜보면 되는 일이다. 결혼 못 할 남자와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결혼을 선택할지 자유로운 영혼으로 남게 될지를. 그 선택의 결과가 중요할 뿐이다. 어짜피 세상은 냉정하니까... 못할놈은 못하고, 안할놈도 못한다 궁금증을 자아냈던 결혼 못하는 남자 OST 전격 대 공개!! OST 의 블루 칩 가수 별 가세!! 현재 지진희와 엄정화의 코믹 연기에 신선한 보컬로 궁금증을 자아내던 가수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OST의 블루 칩 가수 별이었다. 1회~4부까지 드라마의 시작과 중간에 나오는 상큼한 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가수 별이었던 것. 그간 신혜성의 “그댄 예뻐요”만을 공개하여 나머지 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켰던 결혼 못하는 남자OST가 가수 별이 가창한 “사랑할래”와 함께 그 모든 그 베일을 벗었다. 특히 가수 별은 대표적으로 드라마 ‘풀하우스’의 ‘I Think I’ 드라마 ‘9회말 투아웃’의 ‘플라잉 어게인’등 주옥 같은 명곡을 불러왔다. 그러던 별 역시 OST를 최대한 자제하여 왔다. 그러던 별 역시 이번 드라마에 쏟는 애정은 남다르다. 오랜만의 OST 나들이이기도 하고 일본 원작등의 섬세한 인물 묘사등에 매료되어 OST 참여를 결정하였다고 한다. 이번 별이 부르게 된 ‘사랑할래’라는 곡은 MC 몽의 히트 곡 ‘죽도록 사랑해’를 작곡한 김희원의 곡, 거기에 별 본인이 작사를 하여 그 맛을 더했다. 별표 발라드보다 경쾌한 리듬의 노래로 극 중 인물들의 속 마음을 꼬집는 듯한 가사가 일품이다. 이 신혜성과 별 둘의 공통점은 일본 시장에서 원하는 가수라는 것. 일본에서 신혜성은 신화를 통해 입지를 굳혀가고 있고, 별 역시 풀하우스를 통해 일본에 인지도를 쌓아 가고 있는 것이 그 공통점이라 볼 수 있다. OST의 판도를 바꾸는 초호화 가창 라인 업 그 동안의 OST가 한 두명의 유명 가수만을 이용하여 OST를 제작하던 틀을 벗어 던진 OST가 출시된다. ‘결혼 못하는 남자’ OST는 기존의 OST와는 차별되게 초호화 가창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OST계의 블루 칩 ‘신혜성’과 ‘별’이 타이틀을 곡을 맡았고, 극의 주인공 ‘지진희’와 ‘엄정화’까지 OST에 참여 하여 OST의 퀄리티와 듣는 재미를 한층 더 배가 시켰다. 이에 빼어난 가창력을 뽐내는 ‘W. Praise’와 ‘미리’가 음반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결혼 못하는 남자’OST는 한 두 곡만 듣고 치워 버리는 그간의 OST와는 차별되는 들을 곡이 많은 OST인 것이다. 2008년 DISCO로 누나 신드롬을 일으켰던 엄정화가 가수로 10개월 만에 컴백 지난해 DISCO 열풍으로 누나가 건재함을 보여주었던 엄정화가 OST참여로 근10개월여 만에 본인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OST에 참여 함으로서 가요계로 돌아왔다. 이번에 엄정화가 참여한 ‘레시피’라는 곡은 천재 작곡가로 불리우고 있는 신사동 호랭이의 작품. 신사동 호랭이의 명성을 익히 들어 알고 있던 엄정화는 녹음실에서 ‘명불허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그의 곡을 칭찬하였다. 신사동 호랭이 역시 엄정화의 광팬이였던 사실을 밝히며, 분위기 좋은 작업을 하였다. 이번 엄정화가 참여한 곡 ‘레시피’는 라운지 하우스 장르로 엄정화 그녀만의 당당하고 통통튀는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가사 역시 엄정화의 매력을 십분 이해한 신사동 호랭이가 직접 작사 남자를 요리하는 법을 레시피에 비유하여 재미있는 가사를 만들어 내었다. 엄정화 역시 실력파 가수답게 녹음을 1시간30분만에 끝내 주위의 스텝들을 놀래게 하였다. 지진희 의리와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OST 전격 참여 엄정화에 이어 지진희 역시 OST에 참여하였다. 지진희는 그간 자신을 사랑해 준 팬들과 제작진에 대한 의리의 표현으로 연기자로서는 쉽게 결정 내리기 어려웠던 OST를 자신이 먼저 얘기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지진희의 이번 음반 참여는 그에게는 생애 첫 단독 녹음이었다. 녹음실에 도착한 지진희는 떨린다며 작곡가 김건우를 붙잡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그의 실력은 전문 가수 못지 않았다. 지진희의 곡 극중 조재희의 내면의 생각을 담은 곡으로 극중 조재희가 노래를 하듯 불러 아름다운 발라드를 완성시켰다. 이번에 지진희가 참여한 곡으로 극중에서 과연 조재희가 노래하는 장면을 보여 줄 것인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간 주인공이 OST에 참여한 경우 대부분이 극중에서 노래하는 부분을 보여주어 극의 신선한 모습을 더하곤 하였다. 이러한 것들이 이번 OST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여 주고 있다. 국내 개봉제 : 결혼 못하는 남자여기 결혼 못 하는 남자가 있다. 제작정보 : 사과나무픽쳐스 감독 : 김정규 연출, 여지나 극본 출연배우 : 지진희 엄정화 양정아 김소은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여기 결혼 못 하는 남자가 있다. 독립 건축사무소를 가진데다 훤칠한 키, 꽤 좋은 건축물을 많이 만들어 스펙 또한 만만치 않은데... 이남자, 도무지 결혼 할 생각이 없다. 저정도면 달려드는 여자가 한 트럭이어야 하는데 사실 단 한명도 없다. 그가 40대라서? 아니다. 그는 철저히 자유로운 영혼 독신자이기 때문에? 아니다. 그는 스스로 결혼을 안한다 주장하지만 실상 결혼생활이 불가능한 남자여서다. 생물학적으로? 아니. 천성적으로.. 이여름, 그런 그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다. 풋풋한 상큼함이 가득하거나 오랜 친구처럼 편안하거나 아니면 계속 함께 말동무가 되어주고 싶거나... 그리고 사랑은 결혼이라는 결정판을 이루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남자,사랑도 서툰데 결혼까지 가능할지 모르겠다. 그저 지켜보면 되는 일이다. 결혼 못 할 남자와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결혼을 선택할지 자유로운 영혼으로 남게 될지를. 그 선택의 결과가 중요할 뿐이다. 어짜피 세상은 냉정하니까... 못할놈은 못하고, 안할놈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