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秋太后 OST

《千秋太后》是韩国KBS2电视台2009年上映的周末电视剧，该剧讲述高丽时代女中豪杰千秋太后为实现收复故土这一远大理想，同姜邯赞和徐熙一同对抗契丹的故事。 中文名： 千秋太后 外文名： 천추태후 出品时间： 2009年 出品公司： 韩国KBS2电视台 制片地区： 韩国 导演：申昌锡(KBS 《山后的南村》、《黄金苹果》、 《武人时代》、《明成皇后》、《阳光》) 编剧：孙永穆(KBS 《银莲花》、《天使之吻》、《遥远的国度》、 《风之子》、MBC《 最后的胜负》) 集数：80集 类型：周末剧 上映时间： 2009年1月03日 主　演： 蔡时那(천추태후/千秋太后), 崔宰诚(강조/康兆), 李德华(강감찬/姜邯赞) 金锡勋(김치양/金致阳), 金浩振(왕욱/王郁、안종/安宗), 申爱(황보설/皇甫雪) 金明洙(왕치/王治、성종/成宗), 金素恩(천추태후/千秋太后（少女时代）) 获奖情况 2009年电视剧《千秋太后》获得KBS演技大奖最佳女主角（蔡时罗） 2009年电视剧《千秋太后》获得KBS演技大奖长篇剧优秀男演员（金锡勋） 2009年电视剧《千秋太后》获得KBS演技大奖最佳男配角： 崔哲昊 2009年电视剧《千秋太后》获得KBS演技大奖最佳女配角：文正熙 剧情简介 《千秋太后》以动荡不安的高丽时代为背景，讲述女中豪杰皇甫秀（蔡时娜 饰）如何成长为掌握至高无上权力的千秋太后的故事。剧中蔡时娜扮演的千秋太后是个非常有魄力和豪放气质的女中豪杰。皇甫秀是太祖王建的孙女， 虽然生为女儿身，但她却遗传了太祖惊天盖世的胸怀和气概。在丈夫——高丽王朝第五代王景宗英年早逝之后，皇甫秀的亲哥哥继位成为第六代王成宗。在成宗在位期间，皇甫秀一直积极主张对北方强国辽国抗战，而她的抗辽政策得到了高丽王朝名将姜邯赞（李德华饰）的大力支持。不过积极应战的建议却遭到成宗的坚决反对，为了抗辽之事，平日关系很好的两兄妹几乎反目。作为高丽王朝第七代王穆宗的生母，皇甫秀在穆宗即位后以王太后的身份摄政，掌握了朝廷大权，凭借过人的谋略和胆识平定了高丽的内忧外患。面对国家大义，哥哥、儿子、爱人在她眼中变得微不足道。这样一位气宇轩昂、铁血无情的女中豪杰为当今社会苦苦奋斗的女性带来了梦想和希望。 虽然千秋太后是难得一见的女中豪杰，但也经不住感情的诱惑，跟她手下的得力大将金致阳（金锡勋 饰）陷入到感情的漩涡中。然而身为新罗后裔的金致阳却是为了密谋推翻高丽王朝才处心积虑地接近千秋太后。两人相爱后生下了高丽第七代王穆宗，而千秋太后在穆宗即位后扶植亲族金致阳为朝廷重臣，导致外戚的跋扈和王权的衰微。而剧中被设定为千秋太后和金致阳之间的第三者的康兆（崔宰诚饰）最终发动政变推翻了千秋太后的统治，并杀死了千秋太后的宠臣金致阳，并因此导致了辽国的入侵。 국내 개봉제 : 천추태후 원제 : 천추태후 제작정보 : KBS2 감독 : 신창석, 황인혁 연출, 손영목, 이상민, 강영란 극본 출연배우 : 최시라 김석훈 최재성 이덕화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지난 2002년 촉발되어 오늘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정부의 동북공정은, 중화시대를 열려는 중극인들의 열망이 바탕이 된 것이다. 찬연했던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중화인의 역사로 둔갑시켜 버린 그들은, 이후 우리 정부나 언론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백두산과 심지어 한강 유역까지 역사적 침략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는 황제국을 선언하고, 거대한 고구려의 고토를 회복하고자 했던 천추태후에게 주목한다. 아울러 그 시기, 도무지 적수가 없었던 대륙의 패자 거란에 대항하여, 무려 세차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위대한 선조들을 반추해 보고자 한다. 대 고려의 이상을 품고 황제국을 선언한 천추태후와, 강동 6주를 우리 강토로 만든 협상의 귀재 서희와, 귀주 대첩으로 거란 사상 최악의 패배를 맛보게 한 강감찬의 위용을 오늘에 되살려,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자존을 높이려 하는 것이다. KBS 2TV 드라마 [천추태후] O.S.T드라마 명성황후, 무인시대등 드라마 연출의 거목 신창석감독과 황인혁PD, 바람꽃, 머나먼 나라의 손영목작가등이 모여 한 여성의 파란만장한 삶을 만들어가는 여걸 이야기를 다룬 O.S.T여주인공 “천추태후”의 파란만장한 삶과 소프라노 신영옥이 불러준 가사의 애절함,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가 잘 묻어나는 아름다운 발라드 “천추별곡”과 섬세한 보이스의 가창력을 들려주는 “사랑인걸”의주인공 모세와 이태리 비오티 국제콩쿨 특별상을 수상한 바리톤의 떠오르는 샛별 김주택이 함께 부르는 듀엣곡 “마음 꽃”, 수많은 라이브 경험으로 다져진 서울대 음대 김문영교수가 부른 슬픈 발라드 “애원" 까지 화려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최상의 하모니를 들려주는 노래들과 연주 음악들은 명품 O.S.T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