吞噬太阳 OST Vol.2
【中文剧名】吞噬太阳 【导 演】유철용(all in /暴风中/悲伤恋歌/H.I.T) 【演 员】池城 成宥利 李莞 全光烈 刘五性 韩智妍 孙贤周 赵相求 金正泰 马东熙 金勇健 高斗心 陈久 金雷河 安内尚 林正殷 洪锡天 郑浩彬 余镐民 【剧情简介】描述了济州岛西归海湾,还有美国拉斯维加斯, 非洲等背景的底下阶层人生,政治同路人纯粹的利用、贪欲和弯曲人生的野心背景电视剧。 어긋나기만 하는 지성(정우)과의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성유리(수현)의 안타까운 마음이 가비엔제이의 목소리로 태어났다. 수목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주인공 지성과 성유리의 어긋나는 멜로 라인이 안타까움을 더해가는 가운데 12일(10회분) 방송 분에서 첫선을 보인 성유리 테마곡인 가비엔제이의 ‘그대 없이 좋은 날’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후벼 파고 있다. 가비엔제이의 ‘그대 없이 좋은 날’은 방송이 되자마자 시청자게시판에 ‘오랜만에 들어보는 가슴 저미는 발라드다’ ‘성유리의 지성을 향한 안타까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노래다’라는 평을 들으며 인기행진을 예고했다. 지난 1월 디지털싱글 ‘연애소설’ 이후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한 가비엔제이에 대한 기다림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그대없이 좋은날’은 테이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하울 ‘앵무새’ 등을 작곡한 황세준의 곡으로 이준기 ‘한마디만’, 별 ‘눈물샘’, 김종국 ’사랑이예요’ 등을 작사한 조은희가 가사를 써서 아름답고 서정적인 한 편의 시와 같은 노래이다. ‘태양을 삼켜라’ OST에서 드라마의 인기 못지않게 주목 받고 있는 타이틀곡 ‘운명’은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지성의 테마곡으로서 트랙스에어(TRAX-Air)가 불러 주인공들의 격정적인 사랑과 야망을 잘 표현해 사랑받고 있다. 반면 이번에 공개된 성유리의 테마곡 ‘그대 없이 좋은날’은 여성그룹 가비엔제이(Gavy nj)가 불러 사랑하고 이별하고 그 헤어짐에 아파하고 후회하는 우리 일상의 사랑 이야기들을 여성보컬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불러 더욱 아련함에 빠져들게 만든다. ‘그대 없이 좋은날’ 은 8월 13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공개되고 있으며 드라마를 통해 하울(HowL) ‘울지마요’ 등 더 많은 노래를 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