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MESIS
뱀뱀 (BamBam) 3rd Mini Album [BAMESIS] 새롭게 세워가는 뱀뱀의 세계, [BAMESIS] 지난해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첫 솔로 월드투어를 시작해 14개국 16개 도시에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뱀뱀이 월드투어의 화려한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앨범 [BAMESIS]로 돌아왔다. 뱀뱀의 세 번째 미니 앨범 [BAMESIS]는 ‘BamBam’과 기원을 의미하는 ‘Genesis’의 합성어로, 뱀뱀이 만든 하나의 세계를 의미한다. 어린 시절부터 타국에 와 K-POP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 묵묵히 길을 걸어오며 성장한 뱀뱀의 정체성을 ‘BAMESIS’라는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어내 음악적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LAST PARADE’에서는 자신이 아티스트로서 걸어가는 길과 그 길을 함께 가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뱀뱀의 단단해진 마음과 비장한 포부를 자신감 있게 드러낸다. 이번 앨범에서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의 면모 또한 발휘했다. 멜로우하고 팝한 기존의 이미지에서 한 발자국 벗어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담아냈고, 음악적인 면에서도 힙합,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강렬한 콘셉트로의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AST PARADE’을 포함해 ‘Mi Último Deseo’, ‘Ball Like That’, ‘Must Be Nice’, ‘Thank You Come Again’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뱀뱀의 프로듀싱 하에 자신만의 확고해진 스타일과 메시지를 전한다. 곡이 가진 웅장함을 마치 한 장의 거대한 회화 작품처럼 풀어낸 뮤직비디오도 이번 앨범의 주목할 만한 요소이다. 카리스마 있는 나직한 목소리의 벌스 파트와 열정적이고 자유로운 느낌의 랩 파트 목소리가 대비되는 곡의 요소를 살려 두 캐릭터가 교차하는 방식으로 독특한 무드를 만들어내며 앨범에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01. LAST PARADE 뱀뱀의 자신감과 비장한 포부를 담은 타이틀 곡 'LAST PARADE'는 최후의 행진을 향해 점차 나아가는 거대하고 웅장한 모습이 하나의 스케일 큰 콜라주 회화처럼 그려지는 곡이다. 마치 연설을 하는 듯한 카리스마 있는 뱀뱀의 나직한 보컬과 거대한 행렬을 이끄는듯한 역동적이고 강렬한 랩이 서로 교차되며 행진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02. Mi Último Deseo 단 한 발, 한 번의 기회, 한 번의 인생. '나의 마지막 소원'이라는 스페인어 제목이 의미하듯 상대에게 다가가는 결정의 순간과 최후의 각오를 리드미컬한 라틴팝 장르로 풀어낸 곡으로, 관능적인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의 조화가 어우러져 화려한 행진이 극에 달하는 무드를 전달한다. 03. Ball Like That 어디에도 얽매이고 싶지 않은 자유로운 무드와 시니컬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몽환적인 톤의 신스 사운드에 어우러지는 뱀뱀의 보컬이 곡의 세련된 무드를 더한다. 04. Must Be Nice 과거, 현재, 미래 그 사이 어딘가에 머물고 있는 팬들에 대한 감정을 뱀뱀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표현한 얼터너티브 팝으로, 전과 같이 뱀뱀과 함께 하지 않아도 평화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팬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냈다. 05. Thank You Come Again “for real i thanks all the haters” 강렬한 사이렌 소리로 시작하는 힙합 베이스 곡으로, 묵직한 트랩 비트 위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가벼운 플로우의 랩핑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