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好 弗朗西斯卡 OST
你好弗朗西斯卡:是于2005年1月24日在韩国播出的一部电视剧,该剧由赵南浩导演,郑丽媛、李斗一等人主演, 【剧集别名】你好弗朗西斯卡 【首播时间】 2005 年1月24日 【导 演】赵熙振 【编 剧】金贤熙 【类 型】MBC 【主要演员】 沈惠真,郑丽媛,李肯 剧情简介:2005年,在罗马尼亚处于灭种危险的吸血鬼.为了等到再度出现光荣的血腥帝国的那一天,他们需要装成人类安静的隐藏等待。他们为了寻找安德烈大教主指定的安全房屋,向世界各地分散开来。搭错轮船抵达韩国的一帮吸血鬼,因一时失误,物色了畏首畏尾的倒霉透顶的都日。变成了吸血鬼的都日,深信大教主降临的那天让他复原成人类的约定,迫不得己跟他们开始了奇妙的同居生活。装成普通五口人家的吸血鬼们,在安德烈大教主基督降临的那天,能否平安回到罗马尼亚?不是一家却假装成一家人,不是人类却假装成人类,吸血鬼们营造的比吸血鬼更象吸血鬼的人类生活报告书。首尔最终能否成为他们的安全房屋?...... 弗兰西斯卡 - 沈惠真 饰 拒绝过去,无法显现现时情感状态的冰冷吸血鬼,正统贵族世家出身。优雅高贵的她为何咬都日,全家人都感到惊诧不已。万不得已地与都日行使夫妻关系,对憎恶自己的都日所说的话,只当耳旁风,专乾令人毛骨悚然的闹剧。披散着长长的黑发,带着一点都不可笑的冷默表情,却具有让人无法厌恶的唐突与纯真。 都日- 李都日 饰 驾驶证经过20余次才勉强获得,不走运的他,被单恋的女人一口回绝的那一天,被弗兰西斯卡咬中变成了吸血鬼,是个没有福气的老小伙。四十多岁了,至今还没有谈过一场像样的恋爱。直到获救的那天为止,他以坚持到底就能回复人间的信念,与无可救药的吸血鬼开始了同居生活,奇异的人生已经够委屈了,偏偏在家中,只有他对人间最了解,使他不断地担心和忧虑。虽然小心翼翼,但心胸却象茸毛般温暖,最后融化了弗朗西斯卡那颗看似冰冷的心。 伊丽莎白-郑丽媛 饰 具有可爱性感的外貌,既淳朴,又爱挑拨离间的吸血鬼界霸王花!对人类的时装和文化怀有极大的关心,感觉优越,天生的时尚追求者,直到获得拯救的那一天为止,一直想捕获到成为正统精锐吸血鬼的完美新郎。为此,在使命感的驱使下,跟许多人间男人约会,在她的眼里,外表光彩的人间帅男,不知为何,总觉得怪异。 肯 - 李肯 饰 外表英俊,却具有非常无知、单纯的灵魂。吸血鬼王朝最严重的饥荒时,差点儿失掉了小命,幸亏喂了鸡血才活了下来。自那以后,成了智能降到最低的孩子。英俊的外貌,召来很多人间女人的青睐,不过,要谈一场像样的恋爱,低智能使他常常惹出怪异的事情。 전국에 수많은 프란체스카 폐인을 양산 중인 퐝당한 시츄에이션 코미디, 안녕, 프란체스카(Hello Franceska) OST! - 루마니아로부터 이민온 흡혈귀 가족 프란체스카 패밀리가 그려나가는 MBC TV 월요일 밤 11시의 블랙 코미디의 OST - 월드 뮤직, 집시, 포크, 보사노바, 애시드, 라운지, 시부야계, 재즈, 고딕 등 그 동안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아오던 수많은 배경음악 대거 수록!! 매주 월요일 밤 11시마다 "퐝당한 시츄에이션", "대략 KIN쳐드셈"이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전국적으로 수많은 폐인들을 양산하고 있는 MBC TV 인기 시츄에이션 코미디 '안녕 프란체스카'의 OST가 오랜 기다림 속에 드디어 발매된다. 루마니아에서 한국으로 이민온 흡혈귀 가족이라는 이색적인 상황설정으로 각종 포털 사이트에 수백개의 매니아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는 이 시트콤은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던 이색음악들을 그 배경음악으로 대부분 삽입해 수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운드트랙 발매에 대한 요청을 끊임없이 낳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사운드트랙에는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한 스웨덴 출신 챔버 팝 듀오 클럽 에잇(Club 8)을 비롯해, The Innocence Mission, Arling and Cameron, Pelle Carlberg, Orwell, Dani Sciliano 등의 여러 해외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기존곡과 별도 리메이크 넘버들을 성심껏 선사해 주고 있으며, 국내 인디 씬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캐스커(Casker)와 몽라(Monla)등도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에 일조를 각각 담당하고 있다. 코믹한 상황 뒤에 내재된 현대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위트있는 기지로 그려나가는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는 등장인물들의 개성있는 연기와 정곡을 찌르는 카메오 출연으로 매회 폐인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반응을 낳고있는 중인 가운데, 그 의외성높은 시츄에이션만큼이나 평소 흔히 접할 수 없던 이색적인 선곡들로서 국내 방송 시트콤 관련 사운드트랙 가운데 손꼽히는 양질의 트랙리스트로 팬들의 높은 기대치에 부응할 전망이다. 앨범에는 코믹과 호러의 혼합이라는 시트콤의 역설적인 컨셉답게 고딕적인 분위기의 곡에서부터 월드뮤직, 집시음악, 애시드, 라운지, 일렉트로니카, 보사노바, 시부야계, 재즈, 포크 등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인디음악들이 골고루 포진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에는 여태까지 한번도 라이센스나 수입 등의 유통경로를 거친 전례가 없던 음악들인 Orwell, Dani Sciliano, Mouss T.와 태양의 써커스(Cirque du Soleil)등의 희귀 트랙들이 특별히 이번 사운드 트랙에 수록되고 있다는 점에서부터, 드라마의 중심 캐릭터 중의 하나인 '두일'의 테마곡으로 등장해 많은 리퀘스트를 받고 있는 아트 가펑클 원곡의 올디스 명곡 'Traveling Boy'를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스웨덴의 인디 레이블 라브라도어(Labrador) 소속의 록보컬리스트 펠레 칼베르그(Pelle Carlberg)가 특별히 이번 사운드 트랙을 위해 리메이크 수록하고 있다는 점들이 대표적으로 주목할 만한 사항들이라 할 것이다. 곡들이 프로그램에서 어떠한 역할을 담당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프로그램의 구성과 선곡을 맡은 조진국 음악작가가 다음과 같이 직접 소개하고 있다. 1. The Legendary Johan Angergard Group … Study in A Minor - 타이틀 음악. 이보다 더 '프란체'스러울 수 없을 만큼 프로그램 색깔을 완벽하게 대변해주는 곡. 신나면서도 우울하고, 고풍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한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때문에 바로 타이틀로 채택됐던 곡이다. 2. Pelle Carlberg … Traveling Boy - '두일'의 테마곡. 멜로디, 가사내용이 절묘하게 극중 스토리와 맞아떨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눈물샘을 터트렸던 곡이다. 3. The Innocence Mission … What a Wonderful World - 루이 암스트롱의 원곡이 신천지에 대한 동경과 아름다움을 위한 것이었다면, The Innocence Mission의 버전은 아름다울 수 없는 이 세상에 대한 역설적인 분위기를 묘하게 자아낸다. 놀이공원 에피소드에서 닭장차를 타고 집이 아닌 부산으로 가는엔딩씬에 사용했던 음악이다. 4. Brynhildur Gudjonsdottir … La Foule/Mugurinn - 에디뜨 피아프의 원곡보다 더 대중적이고 재미있는 편곡이 돋보이는 곡. 프란체스카가 놀이동산 분수대에서 빨래하던 장면이나, 두일과 헤어지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던 장면에서 사용했던 곡이다. 5. Eivør Palsdottir … Hjarta Mitt - '프란체스카' 테마 중 하나 어두운 곡 분위기와는 달리 코믹한 장면에 많이 사용했던 곡 6. Club 8 … Love in December - Everything but the Girl의 'Single'이나 'Driving' 처럼 슬픈 듯하면서도 담담한, 이런 중립적인 감정선을 살려낼 수 있는 곡을 찾기가 가장 힘들었다. 7. Cirque du Soleil … Grosse Femme _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 기쁨과 슬픔의 정서가 동시에 들어가 있다. 앨범에 실린다는 사실만으로 가슴 벅찬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곡. 프란체스카 가족들의 포장마차 씬과 봉고차 서커스 씬에서 사용해서 높은 리퀘스트를 이끌어냈던 곡이다. 8. Dick Hyman … Old Man Mazurka - '프란체스카 가족' 테마 중 하나. 가족들의 엉뚱하고 유쾌한 장면에 어울렸던 곡으로 선곡횟수가 많았던 노래 중 하나다. 9. Orwell … Breathe - 프란체스카의 '백화점 소동' 씬에서 쓰여 극적 긴장감을 한껏 높였던 곡. 일본 시부야의 중고레코드가게에서 우연히 발견한 Orwell의 앨범에서 발견한 보석같은 곡. 원곡이 얼마나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 앨범이 아니면 접하기 힘든 귀한 음원 중 하나다.(테크노 그룹 Prodigy의 테크노 넘버를 전혀 색다르게 편곡) 10. Dani Sciliano … Walk The Line - 세련된 곡 구성과 Dani Siciliano의 보이스에 듣자마자 따끔하게 마음을 빼앗겼던 곡이다. '장샘'의 카루소 패션쇼에 사용했으며 방송 후 패션피플들의 호응도가 특히 높았던 곡이다. 11. Mouss T. … C-Move - '안성댁 박희진'의 테마. 켠을 처음 만나 유혹하는 장면이나, F&S 촤밍스쿨(꽃뱀학원)씬에서 주로 사용했던 곡으로, 극중 안성댁의 욕망을 표출하는 곡. 12. Cirque du Soleil … Querer - 포장마차씬 중 견인되어가는 봉고차를 보며 오뎅꼬치를 들고 달려가는 가족씬에서 등장한 음악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선곡 중 하나로 꼽고 싶다. 13. Monla … Angelina - '프란체스카 가족'의 테마. 프란체가 추구했던 가족이라는 메시지를 백마디 말보다도 더 자연스럽게 전해주었던 곡. 타이틀과 더불어 '프란체'에서 가장 많이 선곡되었던 곡이다 14. The Innocence Mission … Moon River - '슬기'의 테마. 원곡을 멋지게 재해석하는 The Innocence Mission의 능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15. Arling & Cameron … 2 Colors - 광고에 많이 사용되는 Arling & Cameron의 넘버 중 최고의 곡은 이게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쓸쓸한 뒷모습을 연상케하는 인트로가 압권이다. '두근두근 체인지'에서부터 '안녕, 프란체스카'에까지 이어서 썼던 곡 중 하나. 16. Casker … Fragile Days - 어디에 내놓아도 밀리지 않는 빼어난 멜로디, Dizitainment의 멋진 앨범 재킷과 부클렛, 부드러우면서도 애조 띤 여성 허밍... 3박자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져 선곡을 주저하지 않았던 가요다. 17.Monla … 트랄라송 - '안녕, 프란체스카'를 보면서 작곡했다는 이 곡은 단순한 멜로디가 뿜어내는 슬픔의 아우라가 가슴 시릴 정도다. 이 곡을 듣자마자 몽라의 첫 앨범을 가장 재촉하고 기대하는 팬이 되어버렸다. 18. Kei Kobayashi … Love Came for Me - '두일과 프란체스카'의 러브테마. 희망적인 가사와는 반대로 쓸쓸함이 묻어나는 분위기가 압권이다. 친구들과 집에서 벌인 술자리에서 이 노래를 틀어주자 모두 술보다는 이 노래에 취했던 기억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