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결혼 O.S.T Part.2
片名:无法阻挡的婚姻电视剧《无法阻挡的婚姻》 其它译名:无阻的婚姻 导演:李教旭、赵准熙 编剧:马石哲、房奉元、金泳来 主演:金守美--饰沈末年、林采茂--饰具国、徐道永--饰王基百、朴彩京--饰具美好 剧情介绍 跻身富豪行列的沈末年一家受不了贫穷,丈夫留下一张出去挣钱的纸条后消失。沈末年千辛万苦把王基百、二百、三百三兄弟拉扯大。 7年后丈夫现身,卷走了她辛苦攒下的钱后又销声匿迹,同时使她怀上了四儿子四百。 普通柔弱女子可能因此轻生,把希望寄托到来世,但我们的末年女士,勒紧腰带,顽强地抚养着孩子。或许她的精诚感动了苍天,新城市开发导致的地价飙升给她带来了意外的曙光。 当初的愿望只不过是让孩子们有肉吃,但随着用一分一分攒下的钱购置的养猪场摊《无法阻挡的婚姻》剧中人上土地开发的好事儿,“世宗大王”、“李舜臣将军”等带着他们代言的钞票等不停地前往沈末年家中,终于家里放眼所及都是钞票。 突然跻身富豪行列,心满意足的同时也意识到自己身上还贴着暴富的标签,为了彻底融入上流社会,末年收购了GRACE酒店。 提升人生档次?无法阻挡的婚姻之芽 长子整形外科医生王基百无论在哪里都毫不逊色;次子二百虽然靠铺草皮才能上学,靠收据才得以毕业,但毕竟读过大学;三子三百主修经营,虽然还不清楚是否可以由他来掌管经营;小儿子四百偏偏脾气与三兄弟中最差劲的二百一样火爆,不过人是兄弟中最具富人之相的;末年自己是酒店老板。如果和名门闺秀结姻的话……末年做着融入上流社会的美梦,但没想到,本想收购来借以提升人生档次的酒店反而引出了无法阻挡的婚姻。 因为基百医院扩建而结缘的区公务员具国,到底怎么刺激才能让他懂得变通一词?想花钱从他那里得到许可,却被他送进了拘置所,两家的恶缘由此开始;具国妻子的墓地正好位于末年要开发的工地正中,两家再生摩擦;而恶缘终于发展到了极致,末年引以为傲的长子王基百和具国疼爱的掌上明珠美好宣布结婚…… 人物介绍 沈末年(金守美饰) 26前丈夫要出去赚钱,离开家后就杳无消息,她一个人千辛万苦地拉扯着年幼的孩子们,顽强地生活下来。为了让孩子像别人家孩子一样成长,她做过保姆、当过小贩、干过清洁工,受过各种苦。她有着传统母亲们的思考方式——长子有出息,家庭就会兴旺,所以对大儿子基百特别钟爱。 后来她到乡下养猪,为了让生活安稳下来,她一分一分地把钱省下来买地,突然碰上那里搞开发,地价飞涨,她赚到了一大笔钱。接着她搬到另外的地方继续买地养猪,但每买的土地都会遇上开发,如今,她已是江南地区的富豪之一。 跻身富人行列,就要让自己举手投足真正像一个有钱人,所以她丝毫不差地效仿有钱人们行事,只是“富人症候强迫症”更为严重:名牌不离口,用南极冰下的水,喝法国葡萄酒。但过去贫穷的习惯岂能说改就改?暴发户的味道还是挥之不去。最近出于摆脱暴发户形象、提高家庭品位的考虑,她收购了一家酒店,自任社长。 由于理论的匮乏,她管理酒店会先采取行动或骂人,而不是有条有理地说明。在全球化时代的大趋势下,她聘请了外教学英语,但只学英语的骂人话,所以,她的英语骂人水平接近《无法阻挡的婚姻》剧照母语。 具国(林采茂饰) 性格耿直廉洁的公务员,虽然并非绝不放过任何不合理事情,但他是坚决的原则主义者,绝不放过任何违反原则或他所认定规则的行为。这样一种固执的性格,即使工作一万年,他也只对勤务守则或公务员纲领感兴趣,而对晋升或出世等毫不关心。 虽然没有顽固到迂腐可憎的程度,但对制定好的计划或常规他不会越雷池半步,例如:早六时起床、运动、七时吃饭、十二时午饭、六点下班……晚七时就寝等,日常生活他也不允许有任何变通。 夫人20余年前去世,他没有再婚,全心全意抚养独女美好长大。看到租住在他家的一对年轻夫妇的女儿玉熙,他就会想起自己独自带大美好的日子,他亲自给玉熙梳头,周末带她去看比赛,两人结下特别的友谊。 王基百(徐道永饰) 在妈妈长子优先的观念下,虽然家境贫困,但他受到的待遇与弟弟们(尤其二弟)不同,无忧无虑地长大。从儿时起就目睹寡母为养育子女含辛茹苦,长大后立志做一名孝子,而且相信这是自己报答妈妈的最佳途径。在职业的选择上也遵从妈妈的意思,医大毕业后现在是一名很出色的整形医生,尤其是隆胸手术实力,很受认可。 “你是家里的顶梁柱”,妈妈把他推崇为现代版皇太子,所以他多少有些王子病,会以自我为中心,有大家长作风。表面上他出手大方,符合富有的知名医生的身份,但其实贫穷时的习惯还保留在他的身上。 因此他也患有沈末年家人共有的不治之症——出自贫穷症候群的“吝啬强迫行为”。家里富起来时他已快20岁,因此兄弟中他的症状最为严重。 帅气能干,而且是酒店老板之子,所以身边常有很多女人,本人也因此过得很惬意。但结婚对象一定得是妈妈希望的女子,他坚守着这一恋爱准则。 具美好(朴彩京饰) 从小失去母亲但性格开朗活泼。父亲讲究原则,姑姑喜欢自由随性,事事与父亲不合拍,置身于二人之间,她常不得不担任仲裁者,所以有纷争的地方,她总是仲裁者。或许受此影响,她在就业时选择了在酒店工作,处理顾客的各种要求。《无法阻挡的婚姻》剧照 不过她的仲裁往往不会有助于双方,反而会成为事态进一步扩大的原因,所以她周围常常事件不断。理由只有一个,善良的性格和透彻的职业精神驱使着她想帮助别人,而她不先考虑自己的能力。 如果问题解决不成应当适可而止,但她往往又进一步,把事情闹大。她自己也很清楚问题所在,因此每当有事时她会提醒自己:美好呀,到此为止。但结果往往还是把人们又往火山口推进了一步。这种情况下,她当然也只能因为自责而选择逃避。 一心想解决问题,惹了祸就开小差,这样一次又一次反复,现在都成了习惯。非但别人的问题,自己的事情遇到麻烦时她也会悄悄溜掉。 국내 개봉제 : 못말리는 결혼` 제작정보 : KBS2 감독 : 이교욱 조준희 연출 출연배우 : 김수미 임채무 박채경 서도경 이재진 김동욱 이정 장르 : 드라마 KBS2 새 일일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의 OST 앨범이 제작되었다. “요즘 나는”이라는 곡은 씨야의 남규리, FT 아일랜드의 이홍기가 함께해 화제가 되었던 듀엣곡으로 이미 주제곡으로 선정되어 여러 번 방송에 소개되었다. 이 곡은 국내 최고의 히트곡 이였던 SG워너비의 ‘죄와 벌’, 이효리의 ‘톡톡톡’, 씨야의 ‘사랑의 인사’, 양파의 ‘그대를 알고’ 등을 작곡한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도훈이 작곡한 곡이다. 시트콤의 분위기에 걸맞게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 주고 귀에 익은듯한 명랑한 멜로디는 청춘 시트콤 이미지에 꼭 어울리는 트랙으로 남규리의 청량감 넘치는 목소리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못말리는 결혼”은 이색적인 OST 제작에서 주목되었듯이 경쾌하고 발랄한 코미디 분위기를 살려 시원한 음색을 지닌 혼성 3인조 그룹 ‘거북이’ 를 캐스팅하여 빠른 템포의 음악을 선보였다. 빠르고 신나는 음조에 트로트 분위기를 덧입힌 “못말리는 결혼”은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살아가는 개성 있는 인물들을 노래하듯 흥겨운 가사에 리드미컬한 댄스를 접목시키고 거북이의 노래와 랩을 입힌 곡으로 시트콤의 주제곡으로서 한층 더 강한 묘미를 살렸다. 신인가수 ‘다비치’ 가 부른 “별이 빛나는 밤에”는 SG워너비와 많은 곡 작업을 함께했던 안영민의 곡으로 편안하고 밝은 멜로디에 ‘다비치’ 의 하모니가 절묘하게 이루어진 감성적인 곡이다. 신인가수 ‘다비치’ 는 일찍이 가창력을 인정 받은 가수로서 이번 시트콤 OST 앨범에도 참여하여 서정적인 멜로디에 감성적인 노랫말과 ‘다비치’ Voice가 잘 조화된 곡으로 이번 OST 앨범의 컨셉을 잘 표현하였다. "태클을 걸지마" 는 트로트 가수 ‘진성’ 의 곡을 리메이크 한 곡으로 가수 한소아가 참여하였다. 하루 아침에 졸부가 된 심말년(김수미 분)여사의 파란만장한 인생의 애환을 담은 경쾌한 곡으로 원곡보다는 세미트로풍으로 편곡하여 젊은 층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곡이다. "이제서야" 는 못말리는 결혼의 주인공인 기백과 미호의 러브테마로 감미로운 멜로디라인과 감성적인 목소리의 애틋함이 묻어나는 곡이다. 호소력있는 가창력을 인정받은 여성현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