无敌的降落伞要员 OST
【英文剧名】:Invincible Parachute Agent 【导 演】:李容锡 (爱情需要奇迹 正在恋爱中 天国的阶梯) 【编 剧】:金基浩 朴相喜(星梦奇缘 千年之爱 巴厘岛的故事 新进社员 甜蜜间谍) 【主 演】:Eric 韩智敏 剧情简介 没钱没背景,更可怜的无业游民崔强。 以总统降落伞之姿进入大韩民国超特级秘密情报局KSA(Korea Secret Agency)。 整整1年以吃喝玩乐为业的"白手"崔强,发出超过百处求职信,试著成为公司职员,但是回来的答案都是一样。在那个为求职而团团转之中,弟弟崔善毕业进入LK集团,成为家中的骄傲。郁闷的崔强放弃了一般企业,以其他人都试图挤上的公务员考试,来个急转弯! 考试当日在景福宫前面路上,救了差点被轿车撞到的奶奶。差点撞到奶奶的车子不是别人,正是总统的私家车。在撞车事故的危机中救了总统和奶奶的崔强,拒绝了不说出案底的表彰状。 认识到他是为了对总统的大义,隐藏自己的善行的帅气青年,又知道他因这个事故,错过秘密情报局考试的事情,总统就推荐他进秘密情报局,最後,崔强踏入了梦中思念的秘密情报局... 제작정보 : SBS 감독 : 이용석 출연배우 : 문정혁, 한지민, 신성우, 윤지민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LK주식회사 면접을 보러갔던 최강(문정혁)은 면접관이 자신을 무시하고 한마디도 묻지 않자 낙담한 채 건물을 나서다 왕꽃선녀로 부터 이상한 얘기를 듣게 된다.왕꽃선녀는 최강에게 ″펜대로 굴려먹을 팔자가 아니라 몸을 굴려 먹고 살 팔자라며 올해 귀인이 나타나 왕운이 터질 거″라며 묘한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왕꽃선녀가 사라진 후 고교동창 다림이 나타나 몸을 굴리는 직업에 도전하라고 하자 최강은 왕꽃이 한 말을 떠올리며 다림을 따라 나선다.최강이 다림과 함께 들어간 곳은 다름아닌 옥장판 판매업체로 최강은 얼떨결에 옥장판을 들고 나온다.옥장판을 들고 집에 온 최강은 밥벌이도 못하는 놈이 옥장판을 살 돈을 있느냐며 당장 반품하고 오라고 내?i긴다. 옥장판을 들고 신호등앞에 서있던 최강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빨간불임에도 길을 건너는 것을 목격한다.멈칫거리는 최강을 보고 옆에 있던 아줌마가 최강을 떠밀자 할머니를 안고 자신이 들고있던 옥장판위로 쓰러지고 옆차선을 통과하던 대통령은 이장면을 목격하고 최강을 청와대로 불러 격려하는데... 대통령은 최강(문정혁)이 표창을 거부했다는 말을 듣고 요즘 보기 드문 젊은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비서관은 대통령이 최강과 같은 친구 몇 명만 있으면 든든하지 않겠냐는 말 한마디에 최강을 정보국에 추천한다.순진(권기선)과 최선(최정원)은 최강이 청와대에 다녀왔다고 하자 웃기지 말라고 조롱한다.홍만(성창훈)을 만난 최강은 주연(한지민)이 섹시바에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워 한다.주연은 최강이 똑똑한 수재가 왜 인생을 허비하느냐고 충고하자 남의 인생에 끼어 들어지 말라며 뺨을 때린다.한편 LK주식회사는 보잘 것 없는 최강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자 의아해한다.수길은(안길강)은 최강이 청와대빽이라는 사실을 알고 잘 보이려고 기를 쓴다.정보국장은 남일에 신경쓰지 말고 강은혁(신성우)팀장이나 찾아보라고 핀잔을 준다.사라진 은혁은 특수요원을 선발하기 위해 옛 동료들을 찾아나서는데... 은혁과 사이가 좋지 않은 수길은 최강이 막강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최강에게 의도적으로 잘해준다. 얼떨떨한 최강은 왕꽃선녀를 찾아가지만 왕꽃선녀는 최강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 채 여자를 조심하라고 충고한다. 최강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이 부담스런 주연은 은혁을 만나지만 은혁의 위세에 눌려 식은 땀만 흘린다. 한편 순진과 대치는 새벽부터 출근하겠다며 설쳐대는 최강을 보며 불안해 한다. 출근한 최강은 특수본사무실에서 졸고 있던 은혁을 발견하고 은혁을 깨운다. 화간 은혁은 빽이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지만 내밑으로 들어 온 이상 너의 목숨은 내손에 달려 있다고 큰 소리친다. 최강을 비행기에 태운 은혁은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라고 지시한다. 은혁의 비아냥에 자존심이 상한 최강은 뛰어내리려고 하다 멈칫거린다. 두려운 마음에 뛰어내리기를 포기하고 돌아서던 최강은 기체가 흔들리며 비행기 문밖으로 나가 떨어지는데.... 엘리스의 섹시한 모습에 넋을 잃고 있던 최강은 실제로 보니 더욱 멋지다는 엘리스의 칭찬을 받고 어색하게 웃는다. 최강은 엘리스가 넥타이를 잡아 당기며 끈적한 눈빛을 보내자 너무 이른 것 아니냐고 말하며 당황해한다. 최강을 유혹하던 엘리스는 옛애인 이었던 은혁의 전화를 받은 후 창밖을 응시한다. 한편 사격연습도중 은혁의 모습을 보고 넋을 잃고 있던 주연은 은혁의 개인지도까지 받게되자 가슴이 뛴다. 수길은 최강이 교육을 척척 수행해 내자 강팀장이 최강을 훈련시킨다고 시간낭비만 하고 있다며 국장에게 최강을 바로 본격적인 작전에 투입하자고 건의한다. 이른 아침부터 최강의 집을 찾아온 주연이 최강에게 주먹을 날리자 집안 식구들은 최강이 사고라도 친 줄 알고 걱정한다.강팀장의 전화를 받은 최강은 책임지면 될 것 아니냐고 버럭 소리를 지른다.아버지는 책임지겠다는 아들의 말을 듣고 정말로 여자문제를 일으킨 줄 알고 최강의 뒤통수를 사정없이 때린다.특수본 사무실에서 주연과 마주친 강은 너 때문에 집안식구들로부터 오해를 받고 있다고 화를 낸다.흥분하던 최강은 자신의 휴대전화에 윤희라는 이름이 여러번 찍혀 있자 목청을 가다듬고 엘리스에게 전화를 한다.한편 선은 형이 비밀특공대의 추적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선의 말을 듣고 불안해 하던 순진은 최강이 집에 오자마자 여자를 만나러 나가겠다고 하자 선에게 형을 미행하라고 시키는데... 오늘은 힘겹지만 내일의 희망을 품고 내달리는 청춘들에게 바치는 응원가. OST. 하동균, 별 등 최고의 OST 요원으로 Mission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바치는 응원가 학벌과 성적은 엘리트가 아니지만 불굴의 청년정신과 의협심으로 가득한 정의의 사나이 최강(문정혁)이 국가와 민족을 구하기 위해 한 목숨 바치려 한다. 부조리와 자본논리로 점철된 신자유주의 시대. 오늘은 힘겹지만 내일의 희망을 품고 내달리는 청춘들의 모습은 최강의 과장된 캐릭터 속에 진하게 배어 있다. OST는 이 시대 청춘들의 꿈과 좌절을 투영한 최강 뒤로 흐르는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를 통해 하루하루를 힘차게 개척해나가는 젊은이들의 응원가가 되려 한다. 의 전편 격인 MBC 에서도 특유의 세련된 감각으로 음악을 책임졌던 박석원 음악감독(RPM Entertainment)이 이번 OST에서 한층 더 성숙한 음악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멋지게 완성해 냈다. 하동균, 별 등 최고의 뮤지션요원 참가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허스키하고 독특한 음색을 지닌 하동균과 한층 깊어진 감성을 통해 성숙함과 파워풀함을 여과 없이 가창력으로 보여주고 있는 별이 이번 OST에 참여한다. 전체적으로 에너지 넘치는 곡 구성에 아름다운 감성이 묻어나는 발라드가 더해져 한층 깊이 있는 앨범을 완성하고 있다. 최근 ‘그녀를 사랑해줘요’로 각종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하동균과 3집 을 발표하고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는 별의 새로운 곡들은 OST에서 절대 빠뜨리지 않고 감상해야 할 베스트 선곡이다. 하동균은 그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깊은 음성과 호소력을 바탕으로 애잔하고 아름다운 발라드를, 별은 공주연(한지민)의 내면 심리를 대변하는 ‘날 사랑한다면’을 들려줘 OST의 최고 뮤지션 요원으로 타이틀곡의 미션을 맡는다. 연주곡 하나도 놓칠 수 없다 OST는 모이기만하면 불협화음을 만드는 정치인이나 기성세대와는 달리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조화와 새로운 에너지를 발산하는 젊은이들을 닮았다. 각각의 음역대의 금관악기들이 보여 힘찬 조화를 만들어 내는 브라스밴드의 빅밴드 스타일의 음악을 주축으로 젊음을 대표하는 모던록(modern rock) 스타일의 곡들이 힘을 더한다. 의 타이틀곡인 빅밴드 스윙 연주곡 ‘무적의 낙하산 요원’을 비롯해, 첩보물의 긴장감을 연상시키는 선 굵은 24인조 오케스트라와 브라스밴드 연주가 웅장한 조화를 이루는 ‘비밀정보국 Theme`, 사건이 일어나는 긴장되는 순간순간을 해결하며 요원으로 거듭나는 최강의 행보를 강한 비트와 멜로디로 표현한 ‘Be my James Bond’, 자유로운 템포와 솔로 연주의 ‘Club Havana` 등이 기존의 OST 앨범에서는 시도하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사한다. 세련되고 강한 멜로디로 희망을 노래하는 ‘Turning Point’를 비롯해, 밝은 노랫말과 코드 진행으로 새롭게 변신하는 자신의 모습을 다짐하는 ‘Shine on me’, 동양적인 선율 위에 록 음악을 접목해 묘한 분위기의 퓨전 곡으로 해석한 ‘결자해지(結 ���’ 등 한국적인 스타일의 이지리스닝(easy listening) 모던록 음악 역시 앨범에 담겼다. 아울러 베이스 슬랩(slap)주법으로 좌충우돌 불의와 대적하는 최강의 캐릭터를 표현한 ‘17 vs 1’, 모던한 느낌의 진행이 돋보이는 블루스 연주곡 ‘최강 블루스’, 피아노와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이 마음속 깊은 감성을 위무하는 ‘Memory 0401’ 등의 음악성 있는 곡들을 찾아 듣는 재미가 있어 OST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다. 한편, 을 추억하는 팬들을 위해 특별히 의 메인테마를 OST 스타일에 맞춰 편곡한 ‘신입사원2’가 한층 박력 있는 리프로 수록됐다. 또한,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보컬과 락밴드 등이 대거 참여해 듣는 이들에게 숨겨진 진주를 찾은 기쁨을 선사한다. Off-line 앨범 발매에 맞춰 보너스 트랙도 첨부될 예정이어서 앨범 발매가 더욱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