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Journey
올 하반기, 메마른 감성을 채워줄 명품발라드가 여러분을 찾아갈 계획이다. ‘그리운날에는'...5년만에 컴백하는 감성보컬리스트 테이의 컴백 프로젝트중 첫번째로 발표되는 곡으로 ‘다줄꺼야’의 조규만씨가 곡과 가사를 썼다. 서정적인 노랫말에 15인조 오케스트라, 호소력 짙은 테이의 목소리가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소비형 음악이 차트를 점령하고 빠르게 잊혀져 버리는 가요계에 오랜만에 소장하고 싶은, 짙은 여운과 사색을 남기는 곡의 출연이 너무나 반갑다. 이소라, 김연우등 많은 아티스트와의 작업으로 사랑받은 조규만 작곡가는 이번 ‘그리운날에는’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애착을 보였고, 테이가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깊이있는 보이스와 디테일한 감정표현에 감동을 받았다며 목소리톤이 정말 최고라고 찬사를 보냈다. 오랜 기다림속에 돌아온 더욱 깊어진 목소리와 음악.. 여백의 미가 그리웠던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할 테이의 “그리운 날에는” 그의 음악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과 대중들에게 충분한 만족은 물론,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하는 새로운 여정의 시작점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