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그대가 없다면

아메리카노 [하루도 그대가 없다면] 아름다운 선율과 밝고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아메리카노'의 새로운 싱글. 서정적인 선율과 깔끔한 노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목소리를 연상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아메리카노' 일 것이다. 아메리카노가 다시 한번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자 [하루도 그대가 없다면]을 발매한다. 아메리카노의 한없이 따뜻한 보이스는 노래를 듣는 모든이들에게 마법과도 같다. 차가운 공기 마저도 그녀의 음악이 흐르면 곧 따스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또한 더운 공기마저도 시원함을 주는 마법을 부린다. 작곡가 필승불패와 가을캣이 쓴 이번 타이틀곡 "하루도 그대가 없다면"은 섬세하고 원숙한 멜로디 라인과 편곡이 돋보이는데, 특히 부드러운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아메리카노의 사랑스러움에 한층 더 취하게 해준다. 아메리카노의 앨범들은 지금까지 마법같은 사랑의 설레임과 기쁨을 전하는 노래라는 인식으로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왔다. 이번 노래 역시 사랑을 고백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감수성어린 진정한 마음이 전해지는 아메리카노의 노래는 항상 그래왔듯 또 한번 누구에게나 사랑을 하고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해준다. 지금까지 발표해온 음악들의 느낌이 일관되는 것 또한 자기만의 색깔을 갖고도 새로운 얘기를 꺼낼 수 있는 아메리카노 능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듣고 싶은 노래, 언제나 들어도 설레임을 안겨줄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아메리카노의 마음이 오늘도 널리 전달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