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보고싶다
감성 어쿠스틱 트리오 ‘일곱시쯤’의 네번째 싱글 음반 ‘미치도록 보고싶다’ 지난해 데뷔후 그간 발매한 음원들이 TVN 드라마 아홉수소년,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나 혼자 산다’ 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bgm으로 흘러나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일곱시쯤이 ‘대국민쾌변기원송’이라는 독특한 슬로건으로 감성 발라드 ‘ 미치도록 보고싶다’를 내어놓았다. 지난해 발매한 ‘노래를 그리다’ 역시 Draw와 miss의 중의적인 표현을 담아 독특한 감성을 자랑했던 일곱시쯤이 이번에는 남녀간의 절절한 사랑으로 비추어지는 제목 ‘미치도록 보고싶다’에 배변에 대한 강렬한 욕구를 중의적으로 담아 슬프도록 아름다운 감성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사카모토 류이치, 빅뱅등의 마스터링을 담당했던 일본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MASATO MORISAKI가 참여하여 사운드를 극대화하였다. 어느새 20대 중반의 나이이지만 소년 소녀 같은 외모와 풋풋한 감성으로 소리없이 자신들의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는 일곱시쯤. 출퇴근 시간인 오전과 오후 일곱시쯤,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힐링이 되고 싶다는 이들의 바램이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 작사 : 고병식, 김남원 / 작곡 : 고병식, 김남원 / 편곡 : 고병식, 김남원, 최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