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8
싱어송라이터 M.Joon(엠준)이 2PM 준호와 함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M8’로 돌아왔다. Deep House(딥하우스) 라는 장르의 색다른 색깔을 담아낸 이 곡은 포맨의 ‘Baby Baby’를 탄생시킨 히트곡 작곡가 이치우와 M.Joon(엠준)이 함께 의기투합해서 만들어낸 곡이다. 실제로도 동갑내기 친구 사이인 준호와 엠준의 우정과 화학작용을 그대로 곡에 담아내고 싶었다는 작곡가 이치우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타이틀곡 제목 ‘Mate’ 를 M.Joon(엠준)이 색다르게 ‘M8’라 표현했다고 한다. 친구라는 뜻을 가진 ‘mate’ 는 영국에서 ‘friend’ 대신에 쓰이는 단어이다. Deep House 라는 장르 또한 영국에서 파생된 장르인데, 이번 작업에서 영국 문화에 영감을 많이 받은 엠준은 실제로 음악의 퀄리트를 더 높이기 위해 마스터링을 직접 런던에 보냈다고 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퍼포먼스 팀 ‘Just Jerk’의 멤버이기도 한 M.Joon은 이번에도 안무에 직접 참여를 했고 뮤직 비디오 또한 직접 감독을 맡아서 촬영과 제작을 한다고 한다. “Follow me mate I got something for you” – M.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