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란 바람이 불어
감성적인 알앤비 보컬 '성훈'이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대중적 발라드 곡인 첫 번째 싱글 [밉다 나는]의 좋은 반응에 이어 감각적 팝 알앤비곡인 두 번째 싱글 [너란 바람이 불어]로 팬들에게 다가왔다. 이번 싱글은 'Stone K' 가 프로듀싱하고 김희영과 리카가 작사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알앤비 발라드 뿐 아니라 감각적인 팝까지 소화하는 그 만의 보컬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작품이다. 또한 리카의 랩 피쳐링으로 트랙의 개성을 돋보이게 연출하였다. 때론 달콤하고 때론 시원한 바람같은 목소리의 '성훈'은 이번 앨범 뿐 아니라 꾸준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