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뚝 (Tears Drop)
Able, ‘무엇이든 가능하다’ 지난 1년 간, 감각적인 컨텐츠 프로젝트를 개발해 온 24th street이 새로운 작업에 착수했다. 24th street은 세련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Ra.D와 콜라보레이션 싱글 앨범 ‘여전히’를 진행하고, 뒤이어 중독성 강한 목소리를 가진 D.ear(본명 이형석)와 앨범 ‘Fine(피네)’도 함께 작업하였다. 특히 Fine의 수록곡 중 ‘Forget you’는 배우 박보검이 직접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하는 티저 영상이 선공개되어 대중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듬해 10월 Ra.D, D.ear, 주영, 브라더수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싱글 ‘너를 그리다’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긴 제작사이기도 하다. 최근 12월 18일 24th street이 진행한 M이민우와 제라지다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숨결’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제라지다는 오랜 시간 신화와 이민우의 솔로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김도현(디브로)과 뮤직비디오 감독 겸 DJ 쿨케이, 싱어송라이터 새미가 포함된 프로젝트 팀으로 바스코, 리아에 어 이민우와 3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실력파 프로젝트팀이다. 이와 같이 일년 여 동안 신생 회사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파워풀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는 24th street이다. 이런 24th street이 또 한 번의 새로운 형태의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다. Able,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누구든 ‘Able이’ 될 수 있고, 무엇이든 ‘Able화’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컨텐츠 브랜드 기획 전략이다. Able이 되고 싶은 사람은 24th street으로 직접 찾아오면 된다. 실력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Able이 될 수 있고, 24th street을 통해 그 길은 언제나 열려 있다. Able이라는 컨텐츠 브랜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공정히 기회가 주어진다. 일반 아티스트가 갖고 있는 형식을 탈피한 Able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24th street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Able 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또 한번 기존의 틀을 깨는 컨텐츠로 나타날 것이다. 오는 2월 5일(금) Able 프로젝트의 첫 음원 ‘뚝뚝 (Tears Drop)’을 선보인다. 신곡 ‘뚝뚝 (Tears Drop)’은 이별 후 붙잡지 못한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애절하면서도 깔끔하게 표현하고 있다. Able의 목소리로 전해지는 잔잔한 외침이 듣는 이의 가슴을 울리게 한다. 한편, SBS 특집극 드라마 ‘영주’의 주동민 감독이 ‘뚝뚝’을 듣고 방영 될 드라마의 내용과 음악이 잘 맞아 삽입곡으로 쓰고 싶다는 요청 쇄도에 응하여 드라마 타이틀 삽입곡으로 방영 될 것이다. 드라마 ‘영주’는 2015년 제 13회 경북컨텐츠진흥원에서 공모한 극영화 시나리오 부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주연배우 최민수, 한은정, 김희정 외 20여명의 연기자 참여하였다. 경북 영주를 배경으로 배우가 되고 싶은 주인공 ‘영주’와 아버지와의 갈등을 그린 작품이며, 가슴 뭉클한 가족 드라마로 2016년 2월 7일(일) 오전 9시 30분 설특집 1, 2부 (각 70분) 연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공개되는 Able과 함께, 24th street이 컨텐츠 시장에 어떤 여파를 불러올지 행보를 기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