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지고 싶다
음악으로 숨을 쉬는 가수 김조한 따뜻한 감성으로 사랑을 노래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보컬리스트 김조한이 미니앨범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발표했다. 히트곡 제조기 윤일상이 오직 김조한만을 위해 작곡한 곡으로, “애인있어요” 의 작사가 최은하가 참여하면서 평소 김조한에게 들을 수 없었던 독백과 같은 가사로 누구나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이외에도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 되어 화제가 되었던 “그대 나만큼은”이 수록되었고, 얼마전 김조한의 단독콘서트에서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리메이크 곡 “아름다운 이별”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수 있는 신나는 댄스 리믹스 버전으로 재편곡 되어 이번 미니앨범의 대중성을 더하였다. 또한 이번 음반에는 국내 정상의 뮤지션 홍준호, 돈스파이크, 이상민 등이 참여하였고, 특히 베이스 기타연주에는 Brian Mcknight, George duke, Marcus Miller, Dave koz 등과 공연중인 세계적인 세션맨 Andre Berry가 참여하여,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층 깊어진 사운드를 만들어 냈으며, 앨범의 후반작업에도 국내외 정상의 엔지니어들이 참여하여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그 동안 가창력은 물론 프로듀서의 능력도 인정받아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한 음악활동을 해온 그가 2007년 정규 5집 음반 발매 이 후 4년간의 긴 공백을 깨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음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는 음악으로 숨쉬며 살아가는 김조한의 따뜻한 감성이 충분히 묻어 나면서 오랜 시간 그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감히 비교 할 수 없는 진하고 세련된 명품 보컬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김조한. 감성적인 발라드에서부터 그루브 있는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그의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이게 될 이번 미니 앨범을 통해 대중 곁으로 돌아온 그의 음악적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