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Hello)
“안녕, 내 별아~ 안녕, 내 꿈아~” 이 세상의 모든 것에는 ‘처음’이 존재한다. 새로운 만남, 그 순간 제일 처음 건내는 말, “안녕..” 가수이자 배우, 뮤지컬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신 이지훈이 함께한 ‘안녕(Hello)’는 첫 순간,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고 그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작곡가 VINT(박상우)의 긴 호흡의 서사를 담은 감성 발라드로, 새로 태어난 아기를 위해 아빠가 노래를 불러주는 순간의 감정을 가사로 풀어냈다. 곡의 기획과 그 기획 안에 담겨있는 가슴 벅찬 감동의 모먼트를 감성적인 피아노와 40인조의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트 오케스트라(Budapest Art Orchestra)의 연주를 통해 이지훈의 유려한 음색과 예술적 가창력이 한층 더 돋보이며 깊은 표현력을 완성시켰다. ‘안녕(Hello)’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클래프컴퍼니가 함께하는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K-뮤직 ON!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사업화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작곡가 VINT(박상우)가 직접 전하는 “안녕(Hello)” 곡 소개] 인생에 처음 맞이하게 되는 감격적인 순간에 아이를 마주하고 처음 하게 된 말이 ‘안녕 아가야’ 였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에 한 순간에 아빠가 되고, 조그만 생명체를 품에 안으며 조심스럽게 가까이 다가가 그 아이의 숨결과 온기를 느꼈다. 눈도 뜨지 못한 작은 아기가 품 속에서 새근새근 소리내며 숨 쉬고 있었다. 이런 축복 된 아이를 위해 이 순간을 기억하고자 만든 노래이다. 시간이 흐르고 아이와 많은 시간을 쌓아가면서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추억이 쌓여간 시간만큼 노래도 더 깊게 다가올 것이라 생각된다. 첫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여 훗날 이 세상에 내가 없을 때도 아이와 함께 노래를 들으며 영원히 함께 하고 있다는 따뜻함과 위로를 전해주고 싶다. 사랑하는 아들, 지호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 [Credit] Lyrics by VINT (박상우) Composed by VINT (박상우) Arranged by VINT (박상우) Vocal by 이지훈 Piano VINT Bass 이철휘 Orchestration VINT (박상우) Programming VINT (박상우) String BUDAPEST ART ORCHESTRA Background Vocal 무감각 Baby Crying 박지호 Vocal Directed by VINT (박상우) Vocal Recorded by 권유진 @doobdoob Studio Chorus Recorded by 박상우 @LULU STUDIO Baby Crying Sound Recorded by 박찬미 @LULU STUDIO Mixing 조준성 @W SOUND Mastering 전훈 @SONIC KOREA (Assist. 신수민) Cover Artwork 르소(Rsseau) [Promotion Video] Direct/Edit 임경철 D.O.P 안병률 Co-Promotion CP NETWORK, Studio LLadda Public Relations & Publicity 이창원, 오윤혜 A&R 박찬호 Project Supervisor 한국콘텐츠진흥원, 클래프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