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윤수일 편

1. 사랑만은 않겠어요 – 배다해 작사: 안치행 작곡: 안치행 편곡: 오승은 순수한 감성을 노래하는 천상의 목소리, 배다해! 1977년 발표된 작곡가 안치행이 기획한 6인조 록 밴드 ‘윤수일과 솜사탕’의 곡으로, 윤수일의 가요계 정식 데뷔곡. 배다해는 3인조 남성 밴드 로열 파이럿츠와 함께한 강렬한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 아파트 – 강남 작사: 윤수일 작곡: 윤수일 편곡: 이창현 예능감도 가창력도 강한 남자! 직접 드럼 연주까지 선보인 강남의 야심찬 무대! 1982년 발표한 윤수일 밴드의 2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당시 KBS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국민 애창곡. 강남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숨겨둔 댄스 실력은 물론, 직접 드럼 연주까지 선보인 풍성한 무대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 아름다워 – 클래지콰이 작사: 윤수일 작곡: 윤수일 편곡: 클래지 완전체 첫 출연! 감미로운 음색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클래지콰이! 1984년 발표된 윤수일의 3집 앨범 수록곡으로, 당시 KBS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비롯해 그 해 연말 시상식을 휩쓸었던 인기곡. 클래지콰이는 알렉스의 부드러운 음색과 호란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진 달콤한 무대로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셨다. 4. 제 2의 고향 & 터미널 – 김종서, 홍경민 작사: 윤수일 작곡: 윤수일 편곡: 로맨틱펀치, 김종서 전설에서 다시 경연자로 돌아온 도전의 아이콘, 김종서 & 불후의 홍반장, 홍경민! 1981년 발표된 윤수일 밴드의 1집 앨범 수록곡이자 고향을 떠나 도시에 정착한 젊은이들을 위로하게 위해 만든 ‘제 2의 고향’에, 2008년 발표된 윤수일의 22번째 앨범이자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인 ‘터미널’을 인트로에 삽입해 편곡함. 김종서와 홍경민은 로맨틱 펀치와 함께 강렬한 록 밴드 사운드를 구현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5. 황홀한 고백 – 마마무 작사: 이건우 작곡: 윤수일 편곡: 명랑한 운동부 무결점 가창력&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한 매력 만점 걸 그룹, 마마무! 1986년 발표한 윤수일 밴드 5집 앨범 수록곡으로, 트로트에서 록으로 선회한 윤수일의 창작력이 돋보이는 곡. 마마무는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관객을 열광케 했다. 6. 추억 – 임정희 작사: 신대남 작곡: 안치행 편곡: 최영호(핸섬피플) 무대를 압도하는 폭발적인 가창력! 감성 디바, 임정희! 1978년 발표된 윤수일의 솔로 3집 앨범 수록곡으로, 윤수일은 트로트풍의 이 곡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자리매김함. 임정희는 호소력 짙은 애절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7. 떠나지마 – 장미여관 작사: 윤수일 작곡: 윤수일 편곡: 장미여관, 유지훈 객석을 열광하게 하는 마성의 비주얼 밴드, 장미여관! 1981년 발표된 윤수일 밴드의 1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당시 대세를 이뤘던 트로트 느낌에서 벗어나 박력 있는 리프로 가요계에 충격을 안겨준 노래. 장미여관은 힘 있는 가창력과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관객의 박수갈채를 자아내며 객석을 기립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