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김장훈 편

고속도로 로망스 – DIA(다이아) 작사: 윤종신, 조PD 작곡: 윤종신, 이근호 편곡: 고태영 첫 출연! 7인 7색 반짝반짝 빛나는 걸 그룹, 다이아! 2001년 윤종신의 9집 앨범 수록곡으로, 2004년 김장훈이 리메이크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대중에겐 김장훈의 곡으로 많이 알려짐. 다이아는 탄탄한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관객의 미소를 자아냈다.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세븐 작사: 이상호 작곡: 유영석 편곡: Tone&manner (김진훈, nikel, 전정훈) 약 5년 만의 컴백! 실력파 꽃미남 보컬리스트 세븐! 1998년 발표된 김장훈의 4집 앨범 수록곡이자 대표 히트곡. 세븐은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 그리고 변치 않은 훈훈한 외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가요계에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난 남자다 – 홍경민 작사: 유희열, 김장훈 작곡: 유희열 편곡: 이자은 상남자가 되어 돌아온 홍반장, 홍경민! 2000년 발표된 김장훈의 6집 앨범 수록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에 고독한 남자의 사연을 담은 명곡. 홍경민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강한 남성미를 발산하며 무대를 압도했다. 나와 같다면 – 배다해 작사: 박주연 작곡: 이동원 편곡: 이범재, 배다해 가을바람 같은 청아한 목소리, 배다해! 1995년 박상태가 발표한 곡으로, 1998년 김장훈이 리메이크해 4집 앨범에 수록해 큰 인기를 얻으며 본격적으로 스타 가수의 반열에 오름. 배다해는 청아한 음색과 깨끗한 고음,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로 관객의 마음을 촉촉이 적셨다. 사노라면 – 양파 작사: 김문응 작곡: 길옥윤 편곡: 명랑한 운동부, 홍성준 승승장구 불후의 디바, 양파! 1966년 쟈니리의 ‘내일은 해가 뜬다’로, 1987년 들국화가 리메이크해 발표, 1998년 김장훈이 이승환, 윤도현등과 함께 불러 4집 앨범에 수록해 큰 사랑을 받음. 양파는 소울 가득한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꽉 채우며 객석의 열기를 더했다. 슬픈 선물 – 김연지 작사: 유영석 작곡: 유영석 편곡: 장원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김연지! 1999년 발표된 김장훈의 5집 앨범 수록곡으로,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은 2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음. 김연지는 절절한 슬픔이 느껴지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가슴을 저미는 섬세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