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시 (Gotta Go)
청하 The 2nd Single Album [벌써 12시] ‘Hands on Me’, ‘Offset’, ‘Blooming Blue’ 청하는 1년 6개월이란 시간 동안 총 3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앨범의 제목처럼 계속 성장해 왔다. 모두에게 손을 뻗어 가능성을 증명한 첫 번째 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 무대 위와 일상의 모든 매력을 담은 두 번째 앨범 ‘오프셋(Offset)’, 만개한 푸른색처럼 빛나는 여름의 찬가로 돌아온 세 번째 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까지 청하만의 밝고 경쾌한 바이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싱글 ‘벌써 12시’는 이전 앨범과는 다른 청하의 새로운 색채를 표현하고 있다. 기존 앨범들이 그녀가 가지고 있는 밝은 색채에 주목했다면 이번 신곡은 도발적이고 적극적이다. 특히 ‘벌써 12시’는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롤러코스터’에 이어 블랙아이드필승, 전군과 함께 한 두 번째 곡이다. 매혹적인 플루트 사운드가 커튼을 펼치듯 곡의 시작을 알리며 울려 퍼지고, 이어지는 Pluck 사운드, 탄탄한 리듬 위에 청하의 목소리가 더해져 매력적이고 중독적인 EDM이 완성되었다. 그대와 헤어져야만 하는 시간 12시가 가까워져만 오고, 이제 가야 하지만, 마음속 서로의 대화처럼 보내주기 싫은 상황을 도발적이고 솔직하게 표현한 이 곡은 청하의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기해년 새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신데렐라 퀸’으로 돌아온 청하의 새로운 변신을 엿볼 수 있는 ‘벌써 12시’는 2019년 1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TRACK LIST] 01.벌써 12시 (Gotta Go) Lyrics by 블랙아이드필승, 전군 Composed by 블랙아이드필승, 전군 Arranged by 라도 Synthesizer Performed by 라도 Bass Performed by 라도 Drums Performed by 라도 Background Vocals by 김보아 Recording Engineer 정은경 at Ingrid Studio Mixing Engineer 고현정 (Assist. 김경환, 김준상, 전진, 정기운) at Koko Sound Studio Mastering Engineer Stuart Hawkes at Metropolis Studios, London, UK [CREDIT] EXECUTIVE PRODUCER : 이주섭 ARTIST MANAGER : 류진아, 유하영, 정제희 VISUAL PRODUCTION : 이세린 FAN MARKETING & PROJECT MANAGER : 황미애 ARTIST DEVELOPMENT : 이채아 FINANCIAL MANAGEMENT : 고수빈 ADVERTISING PROMOTION DIRECTOR : 오지호 MUSIC PRODUCER : VINCENZO CREATIVE DIRECTOR : 박성진 PUBLICITY PROMOTION : HNS HQ CHOREOGRAPHER : 최리안, 신지원, 이시원, 심희정, 청하 STYLIST : 박수경 (Assist. 고은표) HAIR & MAKE-UP : 김은진 (Assist. 정혜윤, 최민재), 정미영 (Assist. 김아연) at 정샘물 Inspiration MUSIC VIDEO DIRECTOR : 김우제 at ETUI PHOTOGRAPHER : 이수진 at STUDI5 ART DIRECTION & DESIGN : Rozy Kim MANUFACTURE : YEIN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