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함성 (The Shouts Of Reds Part 2) (胜利的呐喊)
빅뱅 - 김연아, 대한민국 축구팀을 위해 최고끼리 만났다. ‘승리의 함성 (The Shouts of Reds part2)’ 음원 발표 최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최고의 그룹 빅뱅과 전 세계를 감동시킨 최고의 피겨 퀸 김연아가 만났다.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빅뱅과 김연아, 트랜스픽션이 함께 부른 ‘승리의 함성 (The Shouts of Reds part2)’ 이 오는 5월 11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표된다. ‘승리의 함성 (The Shouts of Reds part2)’는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가 붉은 악마 공식 응원가(붉은악마와 KT가 공동 제작)인 트랜스픽션 의 ‘The Shouts of Reds’의 후렴구를 샘플링해 재해석한 곡으로써 빅뱅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랩과 보컬 뿐만 아니라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화제가 된 김연아가 피처링에 직접 참여하여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곡에서 빅뱅과 김연아의 보컬은 마치 한 그룹인 듯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있는데, 이는 빅뱅과 김연아, 트랜스픽션 모두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 축구대표팀이 선전하기를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냈기 때문인 듯하다. 현대자동차의 2010 월드컵 프로젝트 일환으로 온라인에서만 공개되는 이번 디지털 싱글 판매 수익의 일부는 대한민국 축구 발전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빅뱅과 김연아는 각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승리의 함성 (The Shouts of Reds part2)’ 의 노래 녹음 및 안무연습을 위해 며칠 동안 함께 구슬땀을 흘렸는데, 이들의 열정적인 만남의 과정들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