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소디 The soul of sound
[성시경], [드렁큰 타이거 & 윤미래], [바비킴 & 이은미]에 이은 컴필레이션 앨범 Rhapsody 시리즈의 결정판. [Rhapsody - The Soul Of Sound] 지난 4월 랩소디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렸던 성시경의 ‘사랑하는 일’을 시작으로 랩소디 part 2의 드렁큰 타이거 ‘문자놀이(Feat. 윤미래)’, 윤미래의 ‘Baby bye bye, part3의 바비킴 ‘Maybe (메이비), 이은미 ‘오래된 기억’까지 발표하는 노래들마다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랩소디 시리즈의 그 마지막 이야기가 드디어 공개된다. 사실 이 랩소디 시리즈는 국내 최정상 가수 7명이 참여해 화제가 되었던 ‘국내 최초 휴대폰 전용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LG전자 ‘랩소디 인 뮤직폰’ 런칭과 함께 마케팅&프로모션 용으로 휴대폰에만 탑재시켜 오로지 휴대폰 구입자만 들을 수 있었으나, CF를 통해 음악을 알게 된 수많은 유저들의 빗발치는 음원 공개 요청에 의해 결국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손호영의 ‘똑같은 사람’과 임형주 ‘영원’이라는 곡과 더불어 지난 랩소디 Part 시리즈에서 공개되었던 성시경, 바비킴, 드렁큰타이거, 이은미, 윤미래의 주옥 같은 명품 음악들을 한곳에 담아 더욱 앨범의 수준과 완성도를 높였고, 발라드, R&B,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명품 음악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어 까다로운 리스너들에게는 최고의 연말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