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마눌 O.S.T Vol.1 (再见,老婆 O.S.T Vol.1)
채널A 월화 미니시리즈 <굿바이 마눌 OST Vol 1.> 2012년 5월 3일 목요일 전격 발매!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R&B; 보컬리스트 김조한이 타이틀곡 ‘악담’에 참여! Gavy NJ 출신의 미스티와 GOD의 데니안이 참여한 ‘죽어도 넌 내 사랑’도 함께 발매! 2012년 5월 7일 월요일 <굿바이 마눌> 기대만발 첫 방영 시작! 채널A의 야심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니시리즈 <굿바이 마눌>은 초대형 한류스타 류시원, 시청률 보증수표로 떠오른 홍수현이 기존의 ‘달달한 로코’와는 차별화된 리얼리티와 스토리를 동시에 담아낸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이다. <굿바이 마눌> OST의 첫 주자로 대한민국 최고의 R&B; 감성 보컬리스트 김조한이 참여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굿바이 마눌> OST에서는 비교할 수 없는 세련된 명품 보컬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조한이 기존의 감성적인 R&B; 음악이 아닌 템포있는 곡으로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를 선보인다. 김조한의 '악담'은 사랑이 엇갈려 가는 주인공들의 복잡한 심경을 담아낸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이별을 앞두고도 행복을 빌어줄 수는 없다는 재미있는 노랫말로 드라마 <굿바이 마눌>에 대한 궁금증을 한 층 더하고 있다. ‘악담’이 음악적으로 인상적인 점은, 1960년대의 영국 밴드 Procol Harum이 J.S.Bach의 'G선상의 아리아'를 모티베이션 하여 만든 'A whiter shade of pale'를 다시 한 번 바리에이션 시켜 전주와 간주, 후주에 사용했다는 것으로 트랜디한 느낌의 리듬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옛 선율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김조한의 명품 보컬과 함께 드라마 <굿바이 마눌>을 더욱 색깔있게 채워 줄 것으로 기대 된다. 이 곡은 '추노', '도망자', '공부의 신' 등의 드라마 음악과 장근석의 오리콘 차트 1위 싱글 앨범 타이틀곡 ‘Let me cry’를 만들며 활약해 온 김종천 음악감독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다. 또한 김조한의 ‘악담’과 함께 Gavy NJ의 멤버였던 미스티와 오랜만에 OST로의 외출을 시도한 GOD의 데니안이 참여한 ‘죽어도 넌 내 사랑’도 <굿바이 마눌 OST Vol 1.>에 수록된다. ‘죽어도 넌 내 사랑’은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신디사이저 멜로디로 시작되며 내 사랑은 오직 하나뿐이라는 사랑스러운 가삿말에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특히 ‘죽어도 넌 내 사랑’에서는 데니안이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하였고 뛰어난 랩 실력도 선보이며 오랫동안 데니안의 목소리에 목말라하셨던 팬들에게 GOD의 추억을 환기시키는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 곡은 ‘무사 백동수’ OST에서 김태우의 ‘사랑에 빠지다’와 KARA 한승연의 ‘사랑 때문에’를 만든 김범주 작곡가의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편안한 멜로디가 드라마 <굿바이 마눌>에 잘 녹아들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채널A 20부작 월화 미니시리즈 <굿바이 마눌>은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에 일본에 방송 판권이 수출되는 등 국내외 방송가에 큰 관심을 불러모으며 5월 7일 월요일 첫 방송되고, 이에 앞서 제작발표회가 열리는 5월 3일 목요일 0시에 <굿바이 마눌 OST Vol 1.>이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