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한 빗소리가 녹아든 클래식 피아노
빗소리가 스며든 클래식 선율. [청아한 빗소리가 녹아든 클래식 피아노]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인 이번 앨범 [청아한 빗소리가 녹아든 클래식 피아노]에는 총 11곡의 다양한 클래식 피아노 독주곡이 수록되어있다. 일평생 거의 피아노곡만을 작곡하며, 대담한 전조와 불협화음, 기교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음색을 창조해낸 폴란드 태생의 음악가 쇼팽의 [Prelude No.3 'Raindrops' (Nature Ver.)]를 시작으로 아버지에게 직접 피아노와 오르간에 대한 음악 교육을 받으며 가볍고 인기 있는 피아노곡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독일의 작곡가 구스타프 랑게의 [Blumenlied (Nature Ver.)]와 에스파냐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근대 에스파냐 음악을 부흥시켰으며, 에스파냐의 정서가 풍부하게 담겨 있는 명작을 많이 남긴 이사크 알베니스의 [Tango In D Major Op.165 No.2 (Nature Ver.)] 등이 수록된 이번 앨범 [청아한 빗소리가 녹아든 클래식 피아노]는 촉촉한 빗소리와 아름다운 선율의 조화가 돋보이는 클래식 피아노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