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imental
촉촉한 음악으로 메마른 마음을 적셔주는 감성 듀오 멜로망스(MeloMance)의 첫 발걸음 2015년 3월. 그들이 함께 시간을 보낸 지 6년이 되는 해,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그들의 음악이 세상에 그려진다. 소중한 추억들을 담담히 담아내는 목소리 “김민석”과 포근한 소리로 따뜻한 사랑을 연주하는 피아노 “정동환”의 작지만 방대한 울림이 지금 펼쳐진다. 멜로(Melo)와 로망스(Romance)를 합쳐 그들의 음악을 한단어로 축약해 표현했다. 보다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을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들어진 그들의 첫 미니앨범. 함께 해온 지난 시간을 소박한 CD 한 장에 담아냈다. 자신들의 진정성을 담아냄에 있어 작을 수도 있는 음악에 표현하고자 했던 두 친구가 모인 만큼 누구에게는 익숙할 표현과 세상의 모습들이 그들만의 감성으로 해석된다. 2015년, 그들의 음악이 당신의 마음 속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