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四春期) + Live
专辑中文名: Vol.13-四春期 歌手: 李仙姬(Lee Sun Hee) 地区: 韩国 语言: 朝鲜语 专辑介绍: 韩国著名女歌手李仙姬在2005年,发表了第13张个人专辑。主打歌曲叫做《四春期》。今年已经年过不惑之年的李仙姬对这个《四春期》的题目解释道:小的时候,觉得人一到40岁,就会十分悲伤,现在真正到了40岁,却不这么认为。天空反倒显得更加广阔,看到路旁盛开的迎春花也会十分欣喜,彷佛迎来了人生的第二春。专辑的主要内容体现了「本以为40岁,女人的生命就结束了,没想到依然渴望爱情」这样的主题。2005年是李仙姬出道20周年,愿本打算将这张专辑作为20周年纪念专辑於2004年发行,但是录制之后,李仙姬精益求精,还是觉得专辑有需要改进的地方,因此推迟到2005年发行。专辑的所有歌曲全部由李仙姬亲自作词,作曲并演唱。 이선희 13집 四春期(사춘기) 불혹에 다다른 이선희가 우리에게 보내는 사랑의 천일야화 '사십대에 맞이하는 봄'의 의미를 은연중에 담고 있는 '사춘기'라는 타이틀을 달고 등장한 이번 13집은 그녀의 내적 진화의 첫 번째 비등점이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10집부터 시작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가 완숙의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하는 진정한 걸작이다. ‘성숙함과 고귀함이 교차하는 사랑의 고백집’ - 강헌 (대중음악평론가) 이것은 불혹에 다다른 이선희가 우리에게 보내는 사랑의 천일야화이다. 그는 다양한 시각에서 다양한 음조로 너무나 비천하게 전락한 사랑이라는 주제에 거장적인 품격을 제공한다. 오프닝을 여는 [인연]은 내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치밀한 발라드로 이 앨범 전체의 톤을 우리에게 예감케 한다. 그리고 이어진 이 앨범의 때이른 백미편인 [장미]는 낭송적인 웅혼함으로 아롱진 후기 이선희의 걸작으로 바로 이어지는 뭉클한 여성성으로 가득한 [알고 싶어요II]와 교묘한 대칭을 이룬다. 이 두 번째와 세 번째 트랙을 지나며 우리는 다시 눈을 씻고 이 앨범을 바라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