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OST - Part.3 (家和万事成 OST - Part.3)
매회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며, 또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기대를 하게 만드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세 번째 가창자가 공개되었다.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보이스의 시온(Zion)이 ‘가화만사성’ OST에 참여하여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시온(Zion)은 힙합의 제왕 Jay-Z 내한공연에 유일한 게스트, 유명 프로듀서팀 폴 포스 (full force)의 앨범 작업에 참여뿐만 아니라, 영화 ‘The Interview’에 시온(Zion)의 ‘태양의 사랑한 달(태.사.달)’이 삽입되는 등 해외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는 가수이다. 파워풀한 가창력뿐만 아니라, 천부적인 곡 해석 능력과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표현력까지. 시온(Zion)의 천재적인 음악성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이미 정평이 나있다. 드라마 OST뿐만 아니라 다양한 앨범 발표, 이외에도 대학교 강단에서 교수로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흔적’은 봉해령(김소연 분)의 메인 테마곡으로 한류 드라마 음악의 거장인 지평권 음악감독이 작곡하였다. 지평권 음악감독은 김연아의 ‘오마주 투 코리아’ 외에도 ‘운명처럼 널 사랑해’, ‘풀하우스’, ‘신들의 만찬’등 인기 드라마의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국악의 세계화에도 힘쓰고 있다. 공동 작곡에 신형 작곡가 또한 베이비복스, 화요비, 왁스, 엠블랙 등에게 곡을 주며 히트작을 내는 작곡가이다. 작사에는 섬세한 표현의 한준과 Benjamin K의 공동 작사로 참여했다. 한준은 '하이드 지킬,나', '냄새를 보는 소녀', '파랑새의 집'등에 Benjamin K는 '구가의 서' '호텔킹' '내 생애 봄날' 등 인기 드라마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흔적’은 왈츠 풍의 기타와 피아노, 스트링의 선율로 곡의 깊이를 더하였으며, 시온(Zion) 특유의 감성까지. 슬픔이 가득한 봉해령의 삶을 그대로 표현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