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볼 (Candy Ball)
2012년 혜성처럼 나타난 그룹 애즈원(As One)은 신(Shin), 나타(Nata), 클로이(Chloe), 카얀(Kayan)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홍콩 탑 배우 겸 가수인 곽부성의 전담 안무가 Sunny Wong과 함께 2012년 홍콩에서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 홍콩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서 ‘Catch Me Up’, ‘New Girl’ 등 광동어 음반으로 줄곧 활동해온 애즈원(As One)은 최근 공개오디션을 통해 2명의 새 멤버 클로이(Chloe), 카얀(Kayan)을 영입, 대대적으로 팀을 재정비한 후, 2015년 한국 초록뱀주나이앤엠과 손잡고 홍콩 뿐 아니라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애즈원(As One)은 한국 정상급 크리에이티브 제작진들과 함께 2015년 7월 한국어 음반을 발매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중국, 홍콩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애즈원(As One)의 첫 한국어버전 디지털 싱글인 ‘캔디볼(Candy Ball)’은 락킹한 기타 소리가 돋보이는 댄스팝 장르로, 자극적인 기계음을 덜어내고 동화 같은 전주로 시작하는 아기자기한 사운드에 멤버들의 톡톡 튀는 보이스와 화음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작곡에는 오렌지 캬라멜, B1A4, 에일리, 엠블랙, 여자친구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의 대표곡 다수를 작곡해온 실력파 듀오 ‘이기, 용배’가 참여했고, 이효리의 '10 Minutes’을 비롯 MC몽의 '그래도 남자니까', '너에게 쓰는 편지', 김종국의 '중독' 등 히트곡을 제조한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그 외 뮤직비디오에 쟈니 브로스의 홍원기 감독, 스타일링에 서수경 스타일리스트팀 , 안무에 WaWa 댄스팀 정재용 단장이 투입되는 등 대한민국 음악산업을 대표하는 정상급 프로들이 앨범 제작에 의기투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