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마치 한 편의 수필집을 읽는 듯한 느낌의 뉴에이지 아티스트 [피아노 i] 이번 앨범의 제목인 "아프니까 청춘이다" 는 이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단함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다. 서정적이며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을 통해 작지만 따뜻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는 피아노 i 연주는 우리에게 친숙함으로 다가온다. 행복의 의미가 담겨져있는 "그대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모든 존재의 유일성과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