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ssage : 세움

7인의 스타 뮤지션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The Message를 세우다. 알리, 손승연, Fly to the sky의 브라이언, 개그맨 윤형빈, 쉬즈(she`z) 태연, 뮤지컬 배우 신효선,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한수지가 함께 합력하여 [The Message: 세움](김태희 작사, 정진수 작곡)을 완성했다. [The Message: 세움]은 지난 2월부터 발표되어온 [The Message] 파트1, 파트2, 파트3의 12곡을 집대성했으며 거기다 7인의 스타 뮤지션이 함께 입을 맞춰 부른 [세움]이란 곡을 더해 완성한 앨범이다. 알리의 매력적이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시작되는 [세움]은 스타 뮤지션 7인의 목소리를 찾아가며 듣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곡으로 흔들리고 지쳐 쓰러지는 연약함으로 반복되는 우리 삶 속에 예수님의 임재로 세워져 가는 하나님의 나라를 그리고 있다. 감성 작곡가 정진수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으로 곡을 완성했고 작사가 김태희가 기도하며 마음에 주시는 감동을 가사로 그려낸 [세움]은 특히 가창력으로 무장된 가수들의 합창이 압권이다.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을 전율시키기에 충분하다. 이번에도 드럼에 강수호, 베이스에 이태윤, 기타에 함춘호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The Message: 세움]은 요한복음15장16절의 말씀이 근간이 되어 완성되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불완전한 우리가 택한 내 길이 아니요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택하여 세워주신 우리의 길이기에 은혜가 아닐 수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통해 세워주시는 우리 삶에 소망이 있듯 [The Message: 세움]을 통해서도 회심, 구원, 감사, 성장 등의 많은 열매가 열리길 기대해 본다. 결실의 넉넉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에 [The Message: 세움]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