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OST Part 5
‘혼술남녀’ 종합반 관리차원에서 사랑에 빠진 하석진의 마음, '감성 싱어송라이터' 40(포티)가 부른다. - tvN '혼술남녀' 다섯 번째 OST 공개! - 하석진이 박하선을 품에 안았던 '취중고백신'에 흘러나온 '품에 안으면' ! ‘고퀄리티 스타강사’와 ‘노량진 장그래’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그리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의 다섯 번째 OST로 감성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40(포티)의 '품에 안으면'이 공개된다. 독보적인 감성 싱어송라이터 40가 선사하는 '품에 안으면'은 40의 깊은 R&B 감성을 최대한 살려 소울풀한 음색만으로 사랑에 빠진 남녀 주인공의 감정을 표현해낸 러브송이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함께 어우러진 40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으로, '베개를 끌어안고서 이리저리 뒹굴며 잠 못 이루니', '눈 감아도 네가 자꾸 보여' 등 남녀 주인공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달달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곡의 작사, 작곡부터 편곡까지 40가 직접 소화하여 드라마 속 진정석(하석진 분)과 박하나(박하선 분) 두 남녀 주인공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기류를 40만의 색깔로 풀어내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를 보였다. 추후 극 중 러브신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품에 안으면'은 지난 10화 후반부의 진정석(하석진 분)이 술에 취해 박하나(박하선 분)를 끌어안으며 사랑 고백을 하는 장면에 삽입되어, 박하나를 향한 본인의 마음을 결국 인정하고 속마음을 드러내는 스토리와 잘 어우러지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