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More Day
韩国女团SISTAR和意大利作曲家Giorgio Moroder合作曲音源公开,本歌曲在2016年2016 DMC Festival Asia Music Network 首演后,受到大众的一致好评,应大众呼声,于11月22日公开音源与MV。 씨스타 X 조르지오 모로더 ‘원 모어 데이 (ONE MORE DAY)’ “My name is Giovanni Giorgio, but everybody calls me Giorgio.” 전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듀오 Daft Punk가 2013년 발매한 ‘Random Access Memories’의 3번 트랙의 나레이션은 조르지오 모로더 (Giorgio Moroder)가 직접 위와 같이 시작한다. 곡 제목 또한 “Giorgio By Moroder”이다. ‘Daft Punk’가 조르지오 모로더에게 존경의 뜻을 담아 수록한 곡으로서 조르지오 모로더가 아직까지도 얼마나 많은 존경과 찬사를 받는 현존하는 레전드인지를 알려주는 잣대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선 88서울올림픽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로 알려져 있지만 70년대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명곡들을 발표해온 현재진행형 뮤지션이기도 하다. 이러한 세계적인 거장 조르지오 모로더가 참여한 씨스타의 신곡 “원 모어 데이 (ONE MORE DAY)”가 공개됐다. “ONE MORE DAY”는 조르지오 모로도의 음악과 시스타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고스란히 담긴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쉽고 선명한 멜로디 라인과 귀에 감기는 강렬한 훅은 누구나 한 번에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특히 씨스타는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답게 특유의 파워풀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ONE MORE DAY”를 소화했다. 작곡과 편곡, 프로듀싱을 맡은 조르지오 모로더는 입체적이고 정교한 사운드 디자인과 안정감 있는 구성으로 거장다운 완성도 높은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2016 서울 국제뮤직페어’ (이하 뮤콘 2016) 참석과 씨스타와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10월 한국을 방문했으며, 곡 작업 및 레코딩을 직접 진두지휘 했다. 한국 노랫말은 엑소 (EXO)의 “으르렁”과 러블리즈의 “Ah-Choo”, 레드벨벳의 “Dumb Dumb” 등을 작사한 서지음이 맡았으며 뮤직비디오는 자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 출연은 배우 홍수현, 톱모델 송해나 그리고 배우 안용준과 조르지오 모로더도 카메오로 출연을 한다. 본 곡은 뮤콘 2016 중 뮤콘 콜라보 (MU:CON Collabo)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곡으로 뮤콘 콜라보는 우리 대중음악 뮤지션의 음악적 기량을 해외에 선보이기 위해 세계적인 프로듀서와 공동 작업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ONE MORE DAY’의 음원은 국내 발매에 이어 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ecutive Producer : Chan Kim, 김진석 of FLUXUS MUSIC Producer : Giorgio Moroder Writers : Giorgio Moroder Music and English lyrics, 서지음 Arrangers : Fritz Michallik Mixers : Mitch McCarthy, Master Key Mastering : Master Key REMIX : 탁(TAK) Recording Studio : Mojo Studio A&R : 박지민, Jeffery Chang of FLUXUS MUSIC Design : 손재익 Special Thanks : Jennifer Stein Francisca Moro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