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주말 (外加 周末)
사랑스러운 보컬리스트 '천석만'의 첫 번째 이야기 [게다가 주말] 뜨거운 햇볕에 지친 여름, 더운 온기를 식혀주는 바람 같은 사람이 생겼다. 지루했던 나의 주말을 살랑이게 만드는 그런 사람. 허나 말 한마디가 쑥스러워 자꾸만 숨게 되고, 내일은 꼭 망설이지 말자고 되뇌어 본다. '내가 스무 걸음 다가갈 테니 한 걸음만 다가와달라고.' [Credit] Guitar by '노르웨이 숲', '정인영' Chorus by '천석만' Mixed by '쿤요' Mastered by '박경선' At Boostknob Photographed by '베리(v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