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룩
专辑简介:프로듀싱팀 Fresh Uncle(신상근, 육철민, 최선)의 어쿠스틱 사운드 앨범 프로젝트 ‘오렌지 화분, 그 첫 번째 이야기’ #1 모든 것이 새롭고, 서툴고, 참 순수하다. 사랑하는 방법도 잘 모르는 그녀 어딘가 촌스럽지만 왠지 사랑해 주고 싶은… 이웃집 꽃순이 [시무룩] 이 남자..날 좋아하긴 하는 걸까? 사랑하는 방법도 잘 모르는 그녀는 알듯 모를 듯 애매한 남자의 표현에 매일 시무룩하기만 하다. 타이틀곡 시무룩은 퍼커션의 주된 리듬위에 어쿠스틱 기타가 어울려진 어쿠스틱 팝 곡이다. 곡 후반부 사랑한다고 외치는 이웃집 꽃순이와 남자의 하모니가 인상적이다. 작사:Fresh Uncle 작곡:Fresh Uncle 편곡:Fresh Uncle [펭귄] 친구도 없고, 물고기도 못 잡고, 고래에 쫓기는, 불쌍하기 짝이 없는 가엾은 펭귄이지만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편으로는 우리들의 일상처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지만, 희망을 가지고 사는 우리의 모습을 동화처럼 엮어낸 곡이다. 작사:Fresh Uncle 작곡:Fresh Uncle 편곡:Fresh Un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