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2 FINAL Ⅱ
1. LE,예지&앤씨아 - [내 맴] 작사: LE,예지 작곡: samuel ku, LE 편곡: samuel ku 본인 일에 충실하지도 못하면서 남의 일에 간섭하고 비방하는 hater들에게 하고 싶던 말을 가사로 담은 곡. 2. 피타입&박광선 - [트라우마] 작사: P-TYPE 작곡: Brenda Payton, Maurice Coates, Deepfry 편곡: Brenda Payton, Maurice Coates, Deepfry, P-TYPE 마음속의 상처와 직면한 현실의 고민들을 오히려 거꾸로 유쾌하게 표현한 곡. 3. 마이노스(MINOS)&박준면 - [킥킥] 작사: Minos 작곡: Pe2ny 편곡: Pe2ny Scratch : by DJ Juice 남의 삶에 관여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주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남의 삶에 관심 두지 말고 네 삶이나 열심히 살아라’라는 메시지와 ‘남의 삶에 기웃대는 꼴에 웃음이 나온다’는 내용을 ‘킥킥’이라는 중의적인 표현에 빗댄 곡. 4. 딘딘&김기리 - [기리와 디니 (Feat. 뮤지)] 작사: 딘딘, 김기리 작곡: Ye-Yo! 편곡: Ye-Yo! 예능대세와 개그대세가 만났다! 예능대세 래퍼로 자리매김한 딘딘만의 색깔이 묻어난 ‘기리와 디니’는 디스코 기반의 펑크한 곡으로 신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보컬엔 유니크한 아티스트 ‘뮤지’가 힘을 더했다. 5. 레디&김보아 - [Complicated] 작사: Reddy, Camo Starr 작곡: UGP, Reddy 편곡: UGP 복잡한 현실에서 벗어나 단순한 삶을 추구하고픈 레디(Reddy)와 김보아의 바람이 담긴 곡으로 바쁜 삶을 살며 얽히고설킨 복잡한 감정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했다. 레디와 김보아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훅과 멜로디컬한 랩이 인상적이다. 또한,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래퍼로 성장한 김보아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곡. 6. JQK (제이&최성준&오현민) - [씹어 먹어] 작사: 트랙스 제이(김견우), 최성준, 오현민, August P(오민석) 작곡: August P(오민석) 편곡: August P(오민석), Ten Bolman(유승훈) 아직 다 보여주지 못한 랩과 힙합 그 자체를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내용의 트랩 장르곡. 다른 팀과 차별화 된 날 것 그대로를 표현하려고 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