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haikovsky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에스더 유(Esther Yoo) 도이치 그라모폰 신보,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과 소품집 [차이코프스키] “높은 수준의 곡 해석을 할 수 있는 정말 훌륭한 연주자이다”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시벨리우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최연소 수상자로 세계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은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가 시벨리우스, 글라주노프 바이올린 협주곡 데뷔 앨범(2015)에 이어 차이코프스키(2017)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차이코프스키의 곡들로 구성했다.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우울한 세레나데’, ‘왈츠-스케르초’, ‘소중한 장소에 대한 추억 중 멜로디’와 함께 기존 바이올린 앨범들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백조의 호수> 중 ‘빠드되’와 ‘러시아 춤’을 수록하며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작품의 다양성을 더했다. 에스더 유는 성숙한 연주 실력을 인정받아BBC 신세대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2014-2016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였으며, 최근에는 영국 최대의 음악축제BBC 프롬스 데뷔 무대를 가졌다. 올해에는 금호아트홀에서 첫 국내 리사이틀을 가질 예정이며 이후 뉴욕 링컨센터에서도 데뷔 연주를 갖는다. 2017년 4월 6일 목요일 금호아트홀 리사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