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usted Love
음반시장에 따뜻한 바람을 몰고 올 M.C The Max 4집!! 재작년 12월 M.C THE MAX는 2집 앨범을 발표해 ‘사랑의 時’ , ‘그대는 눈물겹다’ 등으로 작년 음반판매량 수위를 기록하며, 사상 최악의 국내 음반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더니, 작년 11월 3집 앨범을 발표, ‘행복하지 말아요’ ,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등 독특하고 역설적인 타이틀로 팬들에게 다가와 어김없이 금년 상반기 음반판매량 2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4집 정규앨범 발표에 앞서 조용필의 Best of Best 곡만을 모아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하였고, 드디어 4집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음반시장에 따뜻한 바람을 몰고 올 거라 기대한다. M.C THE MAX 4집 ‘THE RUSTED LOVE' 앨범은 녹이 쓴 사랑을 테마로 한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의 발라드로써, 세월이 흐른 사랑.. 즉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았을 사랑의 추억을 주제로 그려냈다. 사랑의 기쁨과 행복보다는, 그 뒤에 동반되는 사랑의 아픔과 좌절 들을 통해 이를 딛고 일어서려는 사랑의 고뇌가, 전 곡을 통해 진한 멜로디와 함께 우리 가슴속 깊이 파고든다. 이번 MC THE MAX 4집 ‘THE RUSTED LOVE’에서는 이수의 감미로운 창법과 사람에게 순수한 감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사랑에 대한 감정이 타오르듯 노래하였고, 무엇보다도 이번 앨범의 특징은 ‘인간은 사랑을 하려고 태어난다’ 라는 특유의 가사가 많이 들어온다. MC THE MAX 4집 ‘THE RUSTED LOVE'는 전체적으로 사랑과 이별 그리고 행복을 많이 담았다. 동화속의 순수함과 연인과의 사랑속에 따뜻함과 개성이 강한 사랑을 표현하였고, 흔히 자기 얘기라 할 수 있을 정도의 현실 가사들도 많이 수록 돼었다. 전체적으로 MC THE MAX 4집 ’THE RUSTED LOVE'는 집에서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며 음악감상과 추억을 생각할 수 있도록 잔잔하고도 깊이가 있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