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tation
Demicat' [Levitation] 폭 넓은 음악적 이해를 바탕으로 전자음악이 보여줄 수 있는 사운드의 한계에 도전하는 아티스트 'Demicat'의 싱글 Levitation! 'Demicat'은 2000년대 중후반부터 활동해온 DJ/프로듀서로서, 한국 국적이라는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는 해외 아티스트로 착각할 정도로 세련된 사운드를 보여줬던 아티스트이다. 또한, 다른 아티스트들의 트랙 리믹스, 콜라보레이션 작업 (빈지노, 션이슬로우, 펜토, 스멜스, 시스타 등)을 해오기도 하였다. [Oredorok EP] 이후, 1년만에 발매하는 싱글이다. [Levitation]은 요즘 유행하는 EDM팝 기반의 Future bass 트랙과는 차별되는 개성있는 곡이다. Future bass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지만, Demicat만의 동양적인 색채가 짙게 묻어있는 트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