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 필요할 때 듣는 차분한 클래식 피아노
차분한 선율이 만드는 아늑한 안식처... [휴식이 필요할 때 듣는 차분한 클래식 피아노] 지친 몸과 마음에 안식처가 되어주는 이번 앨범 [휴식이 필요할 때 듣는 차분한 클래식 피아노]에는 총 11곡의 다양한 클래식 피아노 독주곡이 수록되어있다.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로 이어지는 각 세대를 대표하는 천재음악가 3인 중 마지막 인물인 오스트리아 음악가 슈베르트의 [Piano Sonata No.20 In A Minor D.959 - II. Andantino]를 시작으로 아카데미즘에 반감을 느끼고 특이한 악풍으로 작곡하며 어린이와 같은 순수성이 특징인 에릭 사티의 [Gymnopedie No.2]와 슈베르트에 이어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음악가 로베르토 슈만이 가진 독일 특유의 힘과 유려한 선율이 돋보이는 [Kinderszenen Op.15 - X. Fast Zu Ernst] 등이 수록된 이번 앨범 [휴식이 필요할 때 듣는 차분한 클래식 피아노]를 감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