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씻겨나가는 상쾌한 클래식 피아노
클래식 피아노 선율로 전하는 상쾌함... [미세먼지가 씻겨나가는 상쾌한 클래식 피아노] 미세먼지로 인한, 답답한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이번 앨범 [미세먼지가 씻겨나가는 상쾌한 클래식 피아노]에는 총 11곡의 다양한 클래식 피아노 독주곡이 수록되어있다. 대담한 전조와 불협화음, 기교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음색을 창조해낸 폴란드 음악가 쇼팽의 유려한 선율이 담긴 [Mazurka In D Major Op.33 No.2]를 시작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순수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끌리게 만드는 독일의 음악가 브람스의 [16 Waltzes No.6 In C Sharp Major Op.39]와 슈베르트에 이어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음악가 로베르토 슈만의 [Kinderszenen Op.15 - VI. Wichtige Begebenheit] 등이 수록된 이번 앨범 [미세먼지가 씻겨나가는 상쾌한 클래식 피아노]는 감미로운 선율이 돋보이는 피아노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