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The Wheel
‘Take The Wheel’은, 신스팝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곡으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트렌디한 레트로풍 스타일과 K-POP 고유의 스타일과의 조합을 염두해두고 만들어졌다. 음악 곳곳에서 퍼저 나오는 기타 이펙트와 노래 전체를 아우르는 베이스라인은 기존에 K-POP 스타일의 음악과는 차별화된 사운드로 구성되었으며, 여기에 K-POP 스타일의 퍼포먼스를 가미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쉽게 친근해 질 수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 또한, 한국어 가사는 라나 본인이 직접 작사를 했으며, 한국에 대한 관심과 열정만으로 홀로 유학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자신의 당당함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한편, 라나는 6월 말 데뷔를 시작으로, 활발한 국내 방송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며, 지속적인 음원 발매 및 공연, 해외 투어, 등을 통해, 외국인 K-POPPER로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를 기대해 본다. Overseas MKT / Supervisor Chris Weatherspoon Choreography 이원우&송연주 Album design 정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