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김영철 싱글 '신호등' - 김영철 또 일냈다!...'따르릉'-'안되나용' 잇는 마성의 뽕DM '신호등' 발매 - "건너와 지금이야~ 내 맘이 파란 불이야~" 사랑의 신호 찾아 떠난 김영철의 종착지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김영철의 매직이 또 한 번 시작된다. 신곡 '신호등'은 ‘따르릉', '안되나용'에 이은 김영철표 EDM 트로트로, 구성진 트로트 가락에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이 더해진 흥겨운 노래이다. 사랑에 대한 속도를 '신호등'으로 비유한 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바다가 작사하고, 바다, 한상원이 작곡했다. 복고 감성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신호등'은 EDM 사운드에 브라스 테마가 더해져 흥겨움을 고조시키며, 여기에 김영철의 맛깔스러운 가창력이 몸을 들썩이게 만든다. 바다는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디렉팅까지 참여해 여느 때보다 열정적인 에너지로 힘을 보탰으며, 뮤직비디오에는 김영철과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로 유명한 박재현, 김하영이 출연해 유쾌함을 더했다. '신호등' 리믹스 버전은 원곡에 빅룸과 딥하우스 장르를 섞어 클럽사운드로 재해석했다. 김영철은 '따르릉', '안되나용'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 트로트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고,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등 개그맨으로서는 이례적인 전무후무한 행보를 보여줬다. 트로트뿐만 아니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와 함께 한 유쾌한 캐럴송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도 매년 겨울마다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