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ipse
몽환적 싱어송 라이터 TETE(테테)(테테) 정규 1집 [ECLIPSE] 발매 많은 사람들이 [ROMANTICO]라는 음악으로 TETE(테테)를 기억한다. "슈퍼스타 K3" 뉴욕 예선에서 TETE(테테)의 EP앨범 타이틀곡 [ROMANTICO]가 '투개월'의 목소리로 불려지며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ROMANTICO]는 다시 편곡 되어 '투개월'의 목소리로 음원이 발표되기도 했으며 원곡과 편곡버젼이 비교 되며 또 다시 주목 받게 된다. TETE(테테)의 탁월한 작사 작곡 능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들이 쏟아졌고 많은 이들이 보컬에 대한 아쉬움을 얘기했다. 가장 이상적인 평가는 TETE(테테)의 좋은곡이 '투개월'의 좋은 목소리를 만나 시너지가 배가 되었다는 평이다. 뮤지션의 완전한 만족이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고 그 이상의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만들어낸 그의 첫번째 정규 앨범. TETE(테테)는 EP앨범 한장과 싱글 두곡을 발표한 사실상 신인이라는 점.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번 TETE(테테)의 정규 1집 앨범 ECLIPSE에 주목 하는 것이다. [ECLIPSE]는 월식, 일식을 뜻하며, 태양, 달의 빛이 전체 또는 일부가 가려지는 시점, 빛을 잃다 등의 뜻을 갖고 있다. 세상의 모든 빛들이 가려지는 곳에서 따뜻함으로 위로하는 몽환적 싱어송라이터 TETE(테테)의 감성적 Fantasy를 경험하자. - 곡설명- 1.Eclipse(Feat.한희정) 전체 앨범의 타이틀로 우리는 모두 힘든 삶속에서 누군가의 위로를 꿈꾼다. 세상의 모든 빛들이 사라지는 곳에서 지우고 싶은 기억들과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 우리들에게 초자연적 존재의 위로가 시작되는 TETE(테테)의 시각으로 들려주는 Acoustic Fantasy 어쿠스틱 기타와 첼로의 조합으로 차분하게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 Eclipse에서 한희정의 목소리는 속삭이듯 하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듯 감싸며 편안함을 전한다. 2.Emerald sky 아름다운 과거를 떠올리며 위로 받고 과거에 얽매여 부정했던 현실들에서 벗어나 희망을 찾아 여행을 떠나자는 내용의 Emerald sky는 TETE(테테)가 만들어낸 꿈같은 여행의 비현실적인 이미지이다. 시원한 모던락 사운드로 쏟아지는 팝적인 멜로디. 3.Sunshine 지난날의 기억, 잡을수 없던 사랑을 그리워하며 환상에 젖는다. 서로 다른 마음으로 이별하지만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있었기에 추억으로 간직한다. 일렉트로닉 악기와 리얼 악기들의 섬세한 조합! 4.Blind(Feat.Fromm) 같은 추억을 간직한 두사람 익숙함에 이끌리는 서로를 바라보지만 사랑이라 말할수 없는 현실, 그렇게 두사람은 마음을 가린채 그리움으로 남겨두려 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슬픈 첼로 선율과 안정적이고 감성 짙은 'Fromm'의 목소리가 Blind의 애절함을 더해준다. 5.Summer daydream 어느 여름 달콤한 낮잠속으로 날아든 환상,그리고 꿈속의 Romance Romantico와 같이 라틴 음악적 요소를 담은 Summer daydream은 플라멩고 기타연주를 들려주던 Romantico와는 다르게 쌈바 리듬에서 아이디어를 찾아 TETE(테테)의 색과 잘 믹스된 TETE(테테)만의 라틴팝 6.저녁 퇴근길 집으로 가는 거리 힘들고 지친 어깨위로 아름답게 떨어지는 노을에 지난 추억이 내리고 좋았던 날들의 작은 희망으로 또 다시 찾아올 내일을 향해 간다. 고즈넉한 저녁을 묘사하여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냈던 저녁 TETE(테테)의 EP 앨범에서도 많은 매니아들을 형성 시켰으며, 이번 정규 앨범에서 더욱 더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다시 태어난 TETE(테테)의 대표곡중 하나이다. 7.Everything 아무리 외면해도 사라지지 않는 지난 사랑의 그리움 아직도 그때의 기억은 나의 모든것이다. 90년대의 향수가 묻어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모던락 편곡 8.Fake love 사랑은 같은 마음으로 시작되는 것, 하지만 누군가는 사랑이고 누군가는 거짓 연기를 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가장 댄서블한 트랙이며 동시에 가장 락적인 요소를 담고 있는 곡 복고적인 신디사이져 소리와 일렉트릭 피아노 몽환적인 기타 리프 풍성한 코러스 이것이 TETE(테테)만의 신스락 9.Midnight picnic 시작되는 연인들의 설레임 조금씩 조심스럽게 서로에게 다가가며 마음을 확인하는 깊은 새벽 거리의 산책. 2012년 2월 8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어 일렉트로닉 느낌과 신스팝의 느낌으로 선보인 Midnight picnic. 이번 정규 앨범에서는 리얼 악기들로 대체되어 더욱 풍성하게 들려온다. 10.내곁에 있어줘 빗소리 처럼 촉촉하게 스며드는 지난 사랑의 그리움 조금 아프지만 아직은 놓을수 없는 기억들... 어쿠스틱 기타 보이싱의 섬세한 진행으로 만들어진 내곁에 있어줘는 이미 밴드 네스티요나 2집 앨범에 수록 되었지만 이번 앨범에서 TETE(테테)의 색으로 다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