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깊은 곳
정인 '사랑 그 깊은 곳' "너와 내 사랑은 이미 반짝임을 잃은 지는 오래됐지만 아픔과 외로움 고통과 고독 속에서 보았네 우리의 사랑을" 정인의 '사랑 그 깊은 곳'은 오랜 사랑의 과정에서 느낀 감정을 담은 발라드로, 이소라의 '그대가 이렇게 내 맘에'(드라마 남자친구 OST)를 만든 헨(HEN)이 작사 작곡했다. 사랑 그 깊은 곳에서 마주한 현실적인 아픔과 인내까지 감수할 만큼 유약하지만은 않은, 단단한 사랑을 이야기한다. 많은 이들의 축가로 불리는 정인의 '오르막길'이 고된 길까지 연인의 손을 잡고 함께하겠다는 다짐이었다면, '사랑 그 깊은 곳'은 그보다 더 깊고 진한 사랑의 단계를 노래한다. 웅장한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는 정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어떤 사랑 노래보다도 진하고 풍부한 감정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