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 In My Heart
클로드 최 “내 마음의 기타” (Guitar in My Heart) 앨범 소개 작곡가 겸 지휘자로 활동하는 클로드 최의 로맨틱한 첫 창작 기타 연주 앨범. 소프라노 조수미씨의 음악감독 겸 작곡가로 지휘자로 때론 클래식 기타 연주자로써 무대에서 공연했던 클로드 최는 10대초부터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수학한 정통 클래식과 플라멩고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그가 작곡한 tv 드라마 주제곡들과 크로스오버는 물론 영화음악, 고전음악, 프렌치팝 등의 다양한 편곡과 작곡의 연주곡들을 이 두 장의 앨범에 기타 연주로 담아냈다. 특히 100년이 넘은 유서 깊은 토론토 메시 콘서트 홀에서 CBC 방송국의 녹화로 전 캐나다에 한 달간 방송되었던 공연실황 연주인 “말라게냐”, “전설” 및 클로드 최가 19세에 작곡한 작품인 “환상적 달빛” 등의 라이브 연주곡 들이 보너스로 실려있다. 그동안 런던 심포니와 해외 메이저 오케스트라 들과의 작업으로 지휘자와 큰 규모의 작곡가로써의 면모만 보여 왔던 클로드 최는 이번 “내 마음의 기타” 라는 앨범을 통해 그의 내면에 있는 기타에 대한 사랑과 음악적 감성을 더 잘 표현해내고 있으며 기타만이 가지고있는 아름답고 낭만적인 색깔을 통해 더욱 로맨틱한 기타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1972 년 산 스페인 페르난디즈 기타의 깊고 영롱한 우드톤 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