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을까
가수 i(아이)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김용진’이 10월 14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사랑이 있을까’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히트메이커 윤일상이 작곡을 맡아 김범수의 < 보고싶다 >, 이승철의 < 인연 >풍의 서정적인 감성을 이어간다. #‘사랑이 있을까’는 떠나버린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이별의 아픔을 그린 곡. 가슴 아픈 이별 앞에 “사랑이 있을까”라고 반문하듯 읊조리는 남자의 독백을 애절한 감성으로 담았다. 특히, 김용진의 가슴을 울리는 허스키 보이스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적신다. 2008년 가을, 김용진은 가슴을 울릴 감성적인 발라드로 당신을 찾아간다.